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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검색 서비스 및 각국의 AI 발전 현황 분석

일일 보고서 2024년 09월 01일
goover

목차

  1. 요약
  2.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
  3. AI 비서 도입과 발전
  4. 중국 vs 미국 AI 경쟁
  5. 생성형 AI의 현황과 전망
  6. AI 기술의 산업적 적용
  7. AI의 운영 사례
  8. 결론

1. 요약

  • 이 리포트는 글로벌 AI 검색 서비스와 AI 발전 현황을 분석합니다. 주로 '구버(Goover)'의 글로벌 출시 및 기능, 중국과 미국의 AI 기술 경쟁, 그리고 AI 비서 및 생성형 AI 기술의 산업적, 경제적 영향을 다룹니다. '구버'는 솔트룩스의 자회사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공개되었으며, 구글, 네이버 큐(Q), 퍼플렉시티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알렉사'와 쇼핑 도우미 '루퍼스'의 기능 강화, 중국의 AI 연구 및 특허 등록 현황, 미국의 수출 통제와 그 영향도 주요 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SK C&C와 일성아이에스, LG CNS, 기아, 삼성전자, LG전자의 AI 적용 사례도 분석합니다. 차세대 오픈소스 LLM인 '라마3'와 '미스트랄'의 발표, 생성형 AI의 윤리적 문제와 규제 필요성도 다루고 있습니다.

2.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

  • 2-1. 구버(Goover)의 글로벌 출시

  • 2024년 9월 3일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 ‘구버(Goover)’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검색 시장의 변화를 예고하는 중요한 결정으로 분석됩니다. 구버는 솔트룩스의 자회사로, AI 기술과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버의 출시 배경은 솔트룩스에서 10년간 인공지능을 연구한 조직이 스핀오프하여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의 개발과 제공을 위해 보다 집중된 조직과 경영 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구버의 동시 공개는 금융 투자, 벤처 캐피탈, 마케팅, 전략 기획, 리서치, 방송 미디어와 같은 정보의 최신성과 정확성이 중요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2-2. 구버의 기능과 경쟁사 비교

  • 구버의 주요 기능에는 1. 애스크 구버(Ask Goover): 사용자 맞춤형 리포트 생성을 위한 AI 에이전트로, 다양한 언어의 웹 정보를 탐색하여 질문에 대한 최적의 답변과 출처를 제공합니다. 2. 커넥톰(Connectome) 기술: 사용자의 필요에 맞춘 정보를 웹에서 찾아 제공하며, 자동 생성된 심층 리포트를 지원합니다. 3. 그래프 검색 증강 생성(Graph RAG) 기술: 다양한 언어의 정보를 처리하여 적절한 응답을 생성합니다. 4. 심층 질의응답 기능: 사용자가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자동으로 요약, 번역, 정보 추천을 제공합니다. 경쟁사로는 구글, 네이버 큐(Q), 퍼플렉시티(Perplexity) 등이 있으며, 구버는 동시 출시에 따른 글로벌 확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글은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하지만, 구버는 맞춤형 리포트를 자동 생성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네이버 큐(Q)는 한국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퍼플렉시티는 최근 구글의 유력한 경쟁자로 부상하였습니다.

  • 2-3. 구버의 전략적 출시

  • 구버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한국과 미국에서의 동시 출시는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구버는 향후 3년 내에 상위 5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구버의 목표는 정보의 최신성과 정확성이 중요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며, 적절한 사용자 확보 전략과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기업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구버의 글로벌 출시는 검색 시장의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3. AI 비서 도입과 발전

  • 3-1. 아마존 알렉사와 외부 모델 도입

  • 아마존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음성 비서인 알렉사에 외부 모델인 앤스로픽의 '클로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알렉사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대신 외부 AI 스타트업의 모델을 활용하게 됩니다. 기존 알렉사는 기본적인 음성 명령 수행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신규 버전은 더 복잡한 대화와 기능을 지원하게 됩니다.

  • 3-2. 알렉사의 개편과 새로운 기능

  • 아마존은 알렉사를 전면 개편하여 오는 10월 새롭게 출시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알렉사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적용되어 사용자와의 대화가 한층 고도화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스마트 브리핑' 기능이 탑재되어 AI 기반으로 생성된 뉴스 요약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경쟁이 치열해진 AI 음성비서 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 3-3. 아마존의 AI 쇼핑 도우미 루퍼스

  • 아마존은 AI 쇼핑 도우미 '루퍼스'를 도입하였습니다. 루퍼스는 고객의 쇼핑 경험을 개선하고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특정 제품에 대한 질문을 할 경우, 루퍼스는 제품 세부 정보와 고객 리뷰를 기반으로 답변하며, 배송 추적 및 제품 추천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루퍼스는 대형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높은 정확도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들은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중국 vs 미국 AI 경쟁

  • 4-1. 중국의 AI 연구 및 발전 현황

  • 중국은 AI 분야에서 지속적인 추진력과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미국을 따라잡거나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기되었습니다. 미국의 수출 통제가 중국의 첨단 기술 접근을 제한하려는 노력은 성공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중국의 생태계 발전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중국과학원과 칭화대는 AI 연구 논문에서 스탠퍼드대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제치고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중국은 2010년부터 2022년 사이에 11만5000개의 AI 특허를 출원하였고, 이 중 3만50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함으로써 미국에 비해 약 3배의 특허 보유량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관련 특허 보유에서도 중국의 텐센트가 20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며 선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 4-2. 미국의 수출 통제와 그 영향

  • 미국 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GPU 등의 대중국 수출을 통제하였으나, 이러한 조치가 역효과를 초래했다고 평가됩니다. ITIF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 통제에도 불구하고 AI 관련 연구는 미국이 더 많은 인용과 민간 참여로 인해 영향력을 지니고 있으나, AI 연구 논문 수는 중국이 가장 많고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미국의 AI 관련 특허 보유량은 2만7000여 개로, 중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 4-3. 정보혁신재단(ITIF) 보고서 분석

  • ITIF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이제 단순한 복사기가 아닌 혁신적인 AI 생태계를 개발하여 글로벌 경쟁국을 능가하는 최첨단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집중적인 연구와 개발 투자 덕분에 AI 스타트업들이 육성되고 있고, 이들이 A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이 강조됩니다. 중국의 AI 스타트업인 지푸AI, 문샷AI, 미니맥스, 바이촨 등이 투자를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알리바바의 큐원(Qwen) 1.5 및 지푸AI의 챗GLM3와 같은 모델은 성능 면에서도 미국 모델을 초도하고 있습니다.

5. 생성형 AI의 현황과 전망

  • 5-1. 차세대 오픈소스 거대언어모델(LLM)

  • 2024년 7월 메타는 차세대 오픈소스 LLM인 라마3(Llama 3)를 발표할 예정이며, 1400억 개의 매개변수를 지원하여 이전 모델인 라마2에 비해 크게 향상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미스트랄은 2024년 8월에 오픈AI의 GPT-4와 구글의 제미나이를 겨냥한 미스트랄 라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모델의 훈련 비용은 약 2200만 달러로, 경쟁사인 GPT-4의 훈련 비용인 5000만 달러 이상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냅니다.

  • 5-2. 생성형 AI의 시장 현황

  • 2022년 기준으로 북미의 생성형 AI 시장 점유율은 40.2%였으며,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35.6%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36.5%의 연평균 성장률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특히, 한국, 중국, 인도의 정부 지원 이니셔티브가 시장 성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 5-3. 생성형 AI의 윤리적 문제와 규제 필요성

  • 생성형 AI 기술 발전에 따라 발생하는 주요 윤리적 문제는 편향성과 저작권 문제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훈련 데이터의 편향이 생성하는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저작권 문제는 AI가 학습하며 기존의 저작물을 침해하는 경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AI의 윤리를 관리하기 위한 규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6. AI 기술의 산업적 적용

  • 6-1. SK C&C와 일성아이에스의 협력

  • SK C&C와 일성아이에스는 제약 분야의 AI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력의 주요 내용은 SK C&C의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솔루어'를 도입하여 생성형 AI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서 작성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 협력은 제약 업계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이상사례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의 자동화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SK C&C의 솔루어는 오픈AI의 챗GPT 및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과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6-2. LG CNS의 DAP GenAI 플랫폼

  • LG CNS의 DAP GenAI 플랫폼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문서, 이미지, 대화형 챗봇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지혜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금융, 제조 등 여러 산업에서의 도입 사례를 통해 그 기능과 성능의 효용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DAP GenAI 플랫폼은 언어 중심의 LLM을 넘어 이미지와 음성 등을 포함하는 LXM 시대를 대비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은 이를 통해 맞춤형 AI 솔루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6-3. SKT의 퍼플렉시티 투자와 AI 서비스

  • SK텔레콤(SKT)은 미국의 AI 검색 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였습니다. 이 투자의 목적은 SKT의 AI 개인 비서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것입니다. SKT는 퍼플렉시티의 대화형 AI 검색 엔진을 'A.'라는 AI 개인 비서 서비스에 통합하여 서비스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SKT는 퍼플렉시티의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7. AI의 운영 사례

  • 7-1. 기아의 EV3 전기 SUV와 생성형 AI 적용

  • 기아는 EV3 모델에 생성형 AI인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최초로 적용하였습니다. 이 AI 기술은 주행 과정에서부터 인포테인먼트, 그리고 진단 장치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여 고객에게 원하는 답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운전자는 음성 만으로도 차량의 여러 기능을 조작할 수 있어, 주행 중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AI와의 음성 대화를 통해 음식점 예약, 에어컨의 강도 조절, 일정 관리 등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 7-2. 삼성과 LG의 AI 가전 맞대결

  • 삼성과 LG는 유럽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4에서 AI 기술로 향상된 가전 기기를 발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LG전자는 생성형 AI 기능이 적용된 '씽큐 온'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일상 언어를 이해하여 집안의 기기들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택시를 불러줘'라는 요청에 즉시 응답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AI로 고도화된 '삼성 푸드' 서비스를 내놓아, 식재료 관리 및 맞춤형 레시피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용자 수는 600만명을 넘었습니다. 두 회사의 이러한 발전은 AI 기술을 통해 스마트홈 생태계를 더욱 진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8. 결론

  • 이번 리포트를 통해 글로벌 AI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구버(Goover)'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는 검색 시장의 큰 변화를 예고하며, '알렉사'와 '루퍼스' 같은 AI 비서와 생성형 AI 기술은 각국의 산업과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AI 연구 논문 수와 특허 보유에서 미국을 크게 앞서며, AI 기술 경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으나, 윤리적 문제와 규제 필요성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인 SK C&C, LG CNS, 기아, 삼성전자, LG전자의 혁신적인 AI 도입 사례는 AI 기술의 긍정적 영향을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연구 방향은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 해결 방안과 글로벌 AI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