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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투명 렌즈 시장 분석

일일 보고서 2024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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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시장 현황
  3. 기술 발전과 제품 혁신
  4. 시장 도전 과제
  5. 소비자 교육 및 시장 변화
  6. 결론

1. 요약

  • 이 리포트는 대한민국의 투명 렌즈 시장, 특히 콘택트렌즈와 관련된 현황, 기술 발전, 소비자 행동 및 시장 도전 과제들을 분석한다. 리포트는 시장의 크기와 성장 가능성을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설명하고, 주요 기업인 케미렌즈와 에실로코리아의 역할을 강조한다. 시장에서 자외선 차단, 블루라이트 차단 및 근적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렌즈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소비자들의 사용 패턴과 문제점들을 파악했다. 또한, 가격 부담, 착용 후 부적응 문제, 낮은 누진 렌즈 착용률 등 주요 도전 과제들을 강조하며 소비자 교육과 맞춤형 렌즈 추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2. 시장 현황

  • 2-1. 투명 렌즈 시장 규모

  •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 규모는 업계 추산 약 2800억원에 달합니다. 2017년 약 1808억에서 2018년 2165억, 2019년 2346억원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헬스케어 관련 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기능성 렌즈, 즉 '아이케어 렌즈'가 주목받고 있으며, 케미렌즈는 코로나19 이후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시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2-2. 소비자 데이터 및 통계

  • 누네안과병원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8개월간 국내 20~30대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60%가 '10년 이상 렌즈를 착용해왔다'고 응답했습니다. '15년 이상 착용'도 25%에 달하며, 이들 중에서 '소프트렌즈' 착용자는 55%, '컬러렌즈'는 20%, '서클렌즈' 착용자는 18%, '하드렌즈'는 7%를 차지했습니다. 30대 초반 직장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15년 이상 렌즈를 착용해왔다'고 한 응답률이 57%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2030대에서 '소프트렌즈'가 가장 많이 착용되고 있으며, 하지만 잘못 사용하고 관리가 잘 되지 않을 경우 눈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3. 기술 발전과 제품 혁신

  • 3-1. 자외선 차단 및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 대한민국 안경렌즈 시장에서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가진 렌즈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케미렌즈는 2015년에 자외선을 최대로 차단하는 '퍼펙트 UV' 렌즈를 개발하였고, 이 렌즈는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의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이어서 에실로코리아, 데코비전 등 다양한 기업들도 관련 신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었습니다. 또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도 출시되어 전자기기 사용에 따른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 3-2. 근적외선 차단 기능 렌즈

  • 코로나19 이후, 헬스케어 관련 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케미렌즈는 근적외선 차단 기능을 포함한 '케미 IR 렌즈'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렌즈는 유해 근적외선을 차단하면서도 빛의 투과율이 97%에 달하여 시야감이 우수합니다. 또한, 자외선은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블루라이트는 30% 이상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케미렌즈는 이러한 신제품을 통해 아이케어 안경렌즈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며, SNS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과 신제품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4. 시장 도전 과제

  • 4-1. 가격 부담 및 착용 후 부적응 문제

  • 국내 누진렌즈 시장은 가격 부담이 큰 문제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소효순 에실로코리아 대표는 ‘가격이 높아 비용 부담이 크고, 착용 후 부적응 문제로 노안임에도 누진렌즈를 꺼리는 분위기가 많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는 업체 간의 경쟁적인 기술 개발과 마케팅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누진렌즈를 선택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케미렌즈는 가격 부담을 덜고 착용 후 부적응을 최소화한 한국형 누진렌즈를 개발하여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직폼MF-ST' 제품은 고도수 노안 착용자에게 맑은 시야를 제공하고 부적응 클레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4-2. 낮은 누진 렌즈 착용률

  • 한국의 누진렌즈 착용률은 11%로, 프랑스(65%), 미국(38%), 일본(39%), 말레이시아(24%) 등 다른 국가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이는 국내 고령 인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누진렌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소효순 대표는 한국의 시장이 미지의 시장이라며, 소비자 인식 향상을 위해 캠페인 등의 인식 마케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렌즈 시장은 2018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약 2조8000억원 규모로, 누진렌즈 시장은 이보다 작지만 앞으로의 시장 규모는 두세 배 이상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습니다.

5. 소비자 교육 및 시장 변화

  • 5-1. 개인 맞춤형 렌즈 추천

  • 누진렌즈는 개인 맞춤형 렌즈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시습관에 따라 가장 적합한 렌즈를 추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안경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소비자의 만족도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구조입니다. 소효순 에실로코리아 대표는 누진렌즈 착용률이 한국에서 11%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이는 프랑스(65%), 미국(38%), 일본(39%), 말레이시아(24%)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이와 같은 데이터는 소비자 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 5-2. 트레이닝센터 및 교육 기관의 필요성

  • 소효순 대표는 소비자 캠페인과 함께 안경사 대상 누진렌즈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트레이닝센터의 구축도 진행되고 있으며, 검안과 누진렌즈 전문 가공 교육이 핵심 요소입니다. 트레이닝센터 구축 초기에는 예산 확보가 어려웠으나, 전국 각지의 대학 안경학과와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대학 교육센터에서 누진렌즈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에실로와 안경사 모두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 결론

  • 대한민국의 투명 렌즈 시장은 기술 발전과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유망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케미렌즈와 에실로코리아가 있으며, 이들은 자외선, 블루라이트 및 근적외선 차단 기능을 포함한 제품 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가격 부담, 착용 후 부적응 문제, 그리고 낮은 누진 렌즈 착용률 등 다양한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교육과 인식 확대, 특히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렌즈 관리 교육과 맞춤형 렌즈 추천이 필수적이다. 향후 트레이닝센터와 교육 기관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안경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 대한민국의 렌즈 시장은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