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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와 지역사회 발전: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 강화

저널리스트 노트 2024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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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입부
  2. 저널리스트 노트

1. 도입부

  • 이번에 입력받은 문서들은 청주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 제주도, 대학교육연구소 등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대학과 지자체가 어떻게 RISE를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한다.

2. 저널리스트 노트

  • 청주대학교와 대전테크노파크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주대는 지난해 3월 충북도가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주력산업 특화대학, R&D기반 혁신선도대학, 평생직업교육 앵커대학, K-컬처 혁신대학의 4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역 인재육성과 취·창업, 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테크노파크는 '찾아가는 지역대학 1대1 간담회'를 통해 지역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고, RISE의 비전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정부와 교육부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RISE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 대학의 재정 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하여 지역 대학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의지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고용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제주도 또한 스마트 그린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수자원 및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RIS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산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제주시 동부와 서귀포 지역의 수자원 보호와 폐기물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다.

  • 외국인 유학생 유치 또한 RISE의 중요한 부분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명을 유치하여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 각 대학과 지자체는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이들이 졸업 후 국내에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방대학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 제도적 측면에서도 RISE 사업의 평가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결과 중심의 평가등급제를 폐지하고, 연구 과정에 대한 정성적 컨설팅으로 개선하는 '밀착관리제'를 도입하여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이는 연구자들이 과감한 목표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연구의 성공과 실패를 보다 유연하게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3. 용어집

  • 3-1. RISE [정책]

  •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로, 지자체가 주도하여 지역대학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정책이다.

  • 3-2. 청주대학교 [대학교]

  • 충북도가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주력산업 특화대학, R&D기반 혁신선도대학, 평생직업교육 앵커대학, K-컬처 혁신대학의 4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역 인재육성과 취·창업, 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 3-3. 대전테크노파크 [기술혁신센터]

  • 대전 지역의 RISE 사업을 조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지역대학 1대1 간담회'를 진행하여 지역 대학의 의견을 청취하고, RISE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대학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3-4. 제주도 [지자체]

  • 스마트 그린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수자원 및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RIS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3-5. 외국인 유학생 [인적 자원]

  • 정부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명을 유치하여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지방대학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3-6. 학과 및 전공 구분 없는 무전공 입학 [교육정책]

  • 학생들이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 후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 2025학년도부터 수도권대 및 국립대 73곳에서 무전공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여, 대학 혁신을 유도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학문적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4.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