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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장수 식품 및 전통주 브랜드의 성공 전략과 현재 소비 트렌드 분석

일일 보고서 2024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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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장수 식품 브랜드 분석
  3. 장수 생막걸리의 성공 비결
  4. 막걸리 시장의 최근 변화
  5.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
  6. 한국 전통주의 인기와 확산
  7. 전통주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및 축제
  8. 결론

1. 요약

  • 이 리포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장수 식품 및 전통주 브랜드들의 성공 요인과 현재 소비 트렌드를 분석합니다. 농심 신라면, 서울장수 장수 생막걸리, 오리온 초코파이, 동아제약 박카스와 같은 장수 브랜드들이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비결과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를 탐구합니다. 각 제품의 성공 전략, 시장 확대 노력 및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를 반영하여 한국 식음료와 주류 산업의 현황을 조명합니다. 하이볼의 인기 상승, 전통주 접근성 확대 등 최근 주요 트렌드 역시 다루어집니다.

2. 장수 식품 브랜드 분석

  • 2-1. 농심의 신라면

  • 1986년에 출시된 농심의 신라면은 1991년 처음으로 라면 시장 1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국내 라면 시장에서 가장 오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신라면은 2015년 식품업계 단일 브랜드 최초로 누적 매출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출시 35년 만에 해외 매출액이 국내 매출액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농심은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파리 까르푸 매장에서 신라면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유럽 시장 기초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2-2. 서울장수의 장수 생막걸리

  • 서울장수 장수 생막걸리는 1962년 설립된 서울탁주제조협회를 시작으로 탄생하여, 현존하는 막걸리 제조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장수 생막걸리는 제조일자를 표기하여 신선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모균 '보울라디'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연간 2억 병 이상 팔리며 국내 주류 최초로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및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 2-3. 오리온의 초코파이

  • 1974년 오일쇼크 여파 속에서 출시된 오리온의 초코파이는 출시 이후 국제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성장해왔습니다. 현재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에서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맛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초코파이는 현재까지도 반생초코케이크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첫 출시 이후 50년 동안 총 460억 개가 판매되었습니다. 2022년까지 약 452억23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 2-4. 동아제약의 박카스

  • 박카스는 1961년 정제 형태로 처음 출시된 이후, 1962년 앰플 형태를 거쳐 1963년 지금의 드링크 형태로 탄생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 '박카스F(포르테)', 2005년 '박카스-D(더블)' 등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022년까지 누적 판매량 227억 병을 넘겼으며, 동아제약의 단일 제품으로는 최초로 연 매출 2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박카스는 국내 드링크 시장에서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2022년 매출액은 약 2500억원에 달합니다.

3. 장수 생막걸리의 성공 비결

  • 3-1. 시니어 선호 브랜드 선정

  • 서울장수 장수막걸리는 브릿지경제신문과 100세 시대 전문 플랫폼 ‘비바 2080’,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시상식은 고령화 시대에 시니어들이 믿고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굴하여 보다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서비스 향상을 유도하고자 하였습니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 설문조사를 통해 약 1262명이 응답하였고, 그 결과 서울장수 막걸리가 중장년층으로부터 높은 신뢰와 선호를 받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 3-2. 신선함 강조

  • 서울장수 막걸리는 14일간 4번의 담금 과정을 거쳐 제조 당일 병입하여 당일 배송되며, 대부분 5일 안에 소비됩니다. 이를 통해 생막걸리 고유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서울 전역의 6개 제조장에서 매일 이른 새벽부터 신선한 막걸리를 제조하는 노력 덕분입니다. 이러한 신선함은 서울장수 막걸리가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3-3. 플레이버 막걸리 출시

  • 서울장수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플레이버 막걸리를 출시하였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장홍삼 장수 막걸리’, ‘달빛유자’, ‘허니버터아몬드주’, ‘얼그레이주’ 등이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막걸리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6년에 출시된 국내 최초의 살균 막걸리 ‘월매 쌀막걸리’는 짧은 유통기한을 개선해 해외 수출에도 큰 성과를 이뤘습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억 4,000만 병이 판매되었으며,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4. 막걸리 시장의 최근 변화

  • 4-1. 향료 및 색소 첨가 허용

  • 정부는 향료와 색소를 첨가한 막걸리를 주세법상 '탁주'로 인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2024년 세법 개정안에 포함된 내용으로, 향료와 색소를 탁주의 제조 원료로 인정하게 됩니다. 기존에는 탁주의 원료가 녹말이 포함된 재료, 국(누룩), 물, 당분, 과일·채소류, 아스파탐 등으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변화는 신제품 개발과 수출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출처: 서울경제)

  • 4-2. 업계의 찬반 논쟁

  • 향료와 색소 첨가 허용에 대한 주류업계의 의견은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찬성 측은 수출 활성화와 세 부담 완화로 인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반대 측은 막걸리의 품질 저하와 하향평준화를 우려하며, 지역 특색 있는 술들이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을 지적합니다. 120여 곳의 전통주 양조장 및 교육기관 등은 향료와 색소 첨가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 4-3. 수출 촉진 효과

  • 향료와 색소를 첨가한 막걸리가 주세법상 탁주로 인정되면서 수출 촉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향 막걸리는 외국인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주류에 입문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주류 제조사의 요청이 대부분 수용되면서, 소규모 발효주·증류주 제조자에 대한 주세 경감 대상 확대와 같은 추가적인 혜택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경제)

5.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

  • 5-1. 하이볼 인기 급상승

  • 최근 한 달 동안 술을 마신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 하이볼을 마신 사람이 30%를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시장조사 기관인 오픈서베이는 2024년 8월 2일부터 5일까지 20-5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주류 소비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최근 1개월 안에 하이볼을 마신 경험이 있는 사람이 30.9%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주종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하이볼이 올해는 맥주, 소주, 막걸리에 이어 음용 경험 주종 순위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이볼은 요즘 인기 있는 주류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 5-2. 와인 음용률 하락

  • 지난해 조사에서 음용 경험 4위였던 와인의 음용률이 올해는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조사 당시 전체 응답자의 27.1%가 와인을 마신 적이 있다고 답했으나, 올해는 20.4%로 6.7%p가 떨어지면서 전체 순위도 6위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20-30대 연령대에서 와인과 증류식 소주의 음용률이 다른 연령대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 5-3. 20~30대 주류 소비 변화

  • 20~30대 연령대의 주류 소비 변화는 와인의 음용률 하락으로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이 연령대에서 하이볼과 같은 새로운 주종의 인기가 급상승한 반면, 와인과 증류식 소주의 음용률은 하락했습니다. 이는 주류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하이볼을 포함한 다양한 주류가 주목받고 있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6. 한국 전통주의 인기와 확산

  • 6-1. 전통주 쇼핑몰과의 협업

  • 술 쇼핑 앱 키햐가 전통주 쇼핑몰 술마켓과 협업하여 전통주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키햐 박영욱 대표와 술마켓 운영사 한국술유통 박정기 대표는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된 '문배술', '해창 막걸리', '한산소곡주', '안동소주' 등 술마켓 인기 제품 50종이 키햐 앱 내 전통주 판매 페이지에 입점했습니다. 연말까지 이 제품군을 1천여종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 6-2. 전통주 접근성 확대

  • 키햐와 술마켓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전통주의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기존의 와인, 위스키, 사케 등 2천여 종의 키햐 제품 라인업에 전통주를 추가하여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주류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전통주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국술유통은 술마켓의 온라인 사업 외에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여 전통주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 6-3. 전통주 대중화 및 마케팅

  • 대한민국 전통주의 대중화를 위해 키햐와 술마켓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전통주 양조장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영욱 키햐 대표는 뛰어난 기술을 갖춘 '숨은 보석' 같은 양조장을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협업은 전통주 양조 업계의 관계자들에게 큰 지지와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7. 전통주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및 축제

  • 7-1. 호록! 술림픽 팝업 전시

  • 홍대 T팩토리에서는 전 세계 14개국의 44종류의 술을 체험할 수 있는 '호록! 술림픽' 팝업 전시가 내달 31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젊은층을 겨냥한 체험형 팝업 전시로, 이전의 '호록! 지하철 주류여행' 전시의 후속작입니다. 입장 시 받는 'Free Drink Ticket'으로 4잔의 샘플러를 시음할 수 있으며, 막걸리, 하이볼, 소주 등의 다양한 주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오후 4시와 7시에는 '쏘믈리에 콘테스트'가 열려 참석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소주 브랜드를 맞추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 7-2. 고분다리전통시장의 먹거리 야시장

  • 서울 강동구의 고분다리전통시장에서 7월 30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우당탕 먹거리 야시장 어울림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야시장은 시원한 생맥주와 막걸리, 다양한 먹거리와 흥겨운 공연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시장 상인회가 서울시와 강동구의 지원을 받아 개최한 것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생맥주나 막걸리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었으며, 룰렛 게임,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

8. 결론

  • 리포트에서는 농심 신라면, 서울장수 장수 생막걸리, 오리온 초코파이, 동아제약 박카스와 같은 한국의 장수 식품 브랜드들이 어떻게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유지해 왔는지를 분석했습니다. 이들 브랜드는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소비자 신뢰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강력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하이볼의 인기 급상승과 전통주 시장의 확산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으며, 키햐와 같은 서비스 앱이 이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전통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플랫폼, 이벤트가 전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향후 한국 식음료와 주류 산업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더욱 풍요롭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일부 한계점으로는 향후와 색소 첨가 허용에 대한 논란과 같은 새로운 도전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상품과 시장 대응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