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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항공우주 산업 미래 전망: KF-21 전투기와 항공엔진 기술 개발 중심으로

저널리스트 노트 2024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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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입부
  2. 저널리스트 노트

1. 도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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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널리스트 노트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KF-21 전투기의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하며 약 1조9600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했다. KF-21의 개발은 2015년에 시작되어 현재 80%가 진행 중이며, 국산화율은 목표 65%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계약에는 20대의 KF-21 전투기와 군수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련 매출은 2026년 하반기에서 2027년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KAI는 인도네시아와의 공동 개발을 지속하며 중동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추가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5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하여 5000평 규모의 스마트 엔진 공장을 설립하고, KF-21 전투기 엔진과 6세대 전투기 엔진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는 엔진 핵심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항공산업의 자립도를 높이고 2029년까지 16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KF-21 전투기의 초도 생산 물량을 둘러싸고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은 초도 생산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으나, 방위사업청과 국방부는 현재의 양산 계획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초도 물량 축소가 가격 경쟁력 저하와 노후 전투기 대체 계획에 차질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 한국 공군은 현재 410여 대의 공격용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KF-21 전투기는 기존 F-5 전투기를 대체할 예정이다. KF-21은 4.5세대 전투기로 강릉기지에 배치될 계획이다. 또한, 한국 공군은 F-35A 전투기 39대를 운용 중이며, 2027년까지 20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 인도네시아는 KF-21 개발비의 20%를 부담하기로 했으나, 현재 1조원 가까이 분담금을 연체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인도네시아 국방부 고위급과 면담을 통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으며, 공동 개발 사업을 지속할 방안을 논의 중이다.

3. 용어집

  • 3-1.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사]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KF-21 전투기의 개발 및 양산을 담당하는 회사로, 방위사업청과의 계약을 통해 1조9600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하였다. KAI는 인도네시아와의 공동 개발 및 중동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추가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 3-2. KF-21 보라매 [전문용어]

  • KF-21 보라매는 한국이 개발 중인 4.5세대 전투기로, 현재 80%의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다. 국산화율 목표는 65%이며, 20대의 초도 양산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 전투기는 강릉기지에 배치될 예정이며, 향후 한국 항공력의 핵심으로 기대된다.

  • 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사]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F-21 전투기와 6세대 전투기 엔진 개발을 위해 400억원을 투자하여 스마트 엔진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엔진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독자적인 항공 엔진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항공산업의 자립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3-4. 인도네시아 국방부 [기관]

  •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KF-21 전투기 개발 비용의 20%를 부담하기로 했으나, 현재까지 1조원 가까이 연체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유지하며, 분담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위급 면담을 진행 중이다.

4.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