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포트에서는 SK텔레콤의 AI 관련 사업 확장과 통신 사업의 현황에 대해 분석합니다. 2024년 2분기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 현황, 5G 가입자 수 증가 둔화, 통신 매출 성장률 한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AI 전략으로는 인공지능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A.)', AI 반도체 및 인프라 투자, 주요 AI 파트너십 및 투자 현황이 있습니다. 주요 파트너십에는 퍼플렉시티, SGH, AI컨택센터 페르소나AI 및 리벨리온과 사피온의 합병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 및 AI 기반 서비스, 초개인화 모델 연구, AI 반도체 시장 진출과 경쟁력 등을 다룹니다.
2024년 2분기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은 총 1조 3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습니다. 이 중 SK텔레콤의 2분기 영업이익은 51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7% 증가되었으며, KT는 5539억원으로 3.86% 감소했고, LG유플러스는 2584억원으로 10.3% 감소했습니다.
2024년 2분기에는 플래그십 모델 출시가 없었던 비수기로 인해 이동통신 3사의 휴대폰 가입자 수 감소가 관측되었습니다. 5G 저가 요금제 출시 등으로 인해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도 감소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5월 기준 휴대폰 가입회선이 총 5674만6792개로 전달 대비 8105개 줄어들었습니다.
통신 3사의 2분기 유무선 통신 매출이 1~2%대의 성장을 기록한 반면, 통신 매출 성장세는 둔화되었습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4조 4428억원, KT는 1.95% 증가한 6조 6751억원, LG유플러스는 3.41% 증가한 3조 546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감소하거나 크게 증가하지 않아, 수익성 확대에 한계가 존재함을 보였습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빠른 사업화 행보를 지속하며 AI 전환에 성공한 대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500명 이상의 IT 직군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AI 전환에 가장 앞선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았습니다. 증권가에서도 SK텔레콤을 AI 관련주로 재평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AI 비즈니스 시도를 통해 2025년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AI 전환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확대와도 연결됩니다. AI 개인비서 서비스인 '에이닷(A.)'은 현재 가입자 수 450만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내에는 다양한 구독 상품과 AI 큐레이션 커머스에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One Model 알고리즘'은 다양한 서비스 도메인의 데이터를 통합해 추천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AI 반도체와 인프라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의 협력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전문 기업인 사피온과 팹리스 스타트업인 리벨리온과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반도체 영역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SK텔레콤은 미국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기업인 스마트 글로벌 홀딩스(SGH)와 GPU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람다에 투자해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와 함께 5년 간 3조 4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AI 인프라 전쟁에서 국가대표 기업으로의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A.)'의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에이닷은 생성형 AI 검색엔진을 탑재해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준비 중입니다. 이러한 고도화 작업은 미국에서 구글 대항마로 부상한 생성형 AI 검색 전문 기업인 퍼플렉시티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I 개인비서 서비스의 고도화는 SK텔레콤의 다양한 서비스 도메인에서의 추천 기능을 개선합니다. 'One Model 알고리즘'을 통해 요금제 가입 이력, T딜 쇼핑 이력, 멤버십 사용 이력 등 고객의 다양한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이 모델을 적용한 결과 기존 추천 방식 대비 최대 3배 이상의 반응률을 기록하였습니다.
SK텔레콤은 미국의 AI 검색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양사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였습니다. 퍼플렉시티의 고도화된 AI 검색 기술은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자사의 AI 개인비서 서비스에 통합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어 데이터와 문화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고, 퍼플렉시티와 공동으로 LLM 파인튜닝 및 검색 솔루션 고도화에 협력합니다. 양사는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동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퍼플렉시티의 생성형 AI 검색엔진은 지연 시간이 짧고, 사용자에게 정확한 출처의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퍼플렉시티는 뉴스 기사, 유튜브 동영상, 블로그 게시글 등 다양한 출처를 함께 제공하여 '환각 현상'을 방지하며, 정확한 출처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신뢰할 수 있게 합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에이닷, T우주, T멤버십 등을 통해 퍼플렉시티 프로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퍼플렉시티는 SK텔레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글로벌 AI 플랫폼 코퍼레이션(GAP Co.)에도 향후 투자할 예정이며, 양사는 AI 검색 서비스 공동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미국의 AI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업체인 스마트 글로벌 홀딩스(SGH)에 2억 달러(약 2800억 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SK텔레콤은 SGH와 전환우선주 투자 계약을 맺고, 보통주 전환을 통해 약 10%의 지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등의 AI 인프라 사업에서 협력하게 됩니다. SGH는 대규모 GPU 서버로 구성된 AI 클러스터를 설계·구축·운영하는 AI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기업이며, AI 인프라 사업에서 강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이번 투자로 AI 데이터센터와 엣지 AI, 미래 메모리 솔루션 등 다양한 AI 인프라 사업 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국내의 AI컨택센터(AICC) 선도기업 페르소나AI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AICC 기술력 및 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SK텔레콤은 페르소나AI와의 협력을 통해 음성엔진, 음성인식, 문장분석 등 AI 기술을 접목한 AICC 솔루션을 개발하고,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AI는 자연어처리(NLP) 엔진을 자체 개발하고, 구독형 AICC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자연어처리(NLP) 및 대화 엔진 등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센터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투자를 통해 AI콜봇/챗봇 상품 개발 및 AICC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규모 업체도 쉽게 구독형 AICC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자사 AI 개인 비서 서비스 '에이닷'에 생성형 AI 검색엔진 '퍼플렉시티'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퍼플렉시티는 검색 결과에 대한 출처를 제공해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줄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SK텔레콤은 이 기능을 2024년 8월에 베타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퍼플렉시티의 유료 버전인 '퍼플렉시티 프로'를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퍼플렉시티에 1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검색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SK텔레콤은 5G 이동통신 시장의 포화 상태와 저가 요금제 경쟁에서 비교 우위를 가지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2024년 7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SIGIR 2024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초개인화 모델 'One Model 버전 2.0'에 관한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모델은 다양한 서비스 도메인의 데이터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추천 예측 성능을 향상시키는 알고리즘입니다. SK텔레콤은 이 모델을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서비스 도메인에서의 행동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추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모델을 통해 기존 추천 방식 대비 최대 3배 이상의 고객 반응률을 향상시켰습니다.
SK텔레콤은 미국의 생성형 AI 검색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의 기능을 '에이닷'에 탑재하여 고도화된 검색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퍼플렉시티는 월 2억3000만개의 검색 요청을 처리할 정도로 생성형 AI 검색 업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검색 결과에 대한 출처 제공 등을 통해 검색 시간 단축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퍼플렉시티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국내 주요 통신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AI와 클라우드 기술 분야에서의 동맹과 투자 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퍼플렉시티와 엔트로픽 등 AI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I와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도 LG 그룹 계열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KT는 AI와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믿음(Mi:dm)'과 같은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LG 그룹 계열사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 내재화와 클라우드 인프라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여 국내 AI 생태계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KT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형 AI 클라우드를 개발하고,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하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도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NYSE 이종혜 기자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계열사인 사피온코리아와 KT가 투자한 리벨리온은 2024년 3분기 중에 합병 본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통합법인을 출범할 예정입니다. 합병 비율은 2.4대 1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통합 법인의 상호는 리벨리온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존속 법인은 사피온코리아가 되며 리벨리온이 소멸되는 방식으로 상호는 리벨리온입니다.
리벨리온과 사피온 모두 신경망처리장치(NPU)에 들어가는 AI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입니다. 리벨리온은 2020년에 설립되어, AI반도체 성능을 시험하는 MLPerf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높은 연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인정받았습니다. 사피온은 SK텔레콤 내부 연구개발 조직에서 출발하여 2016년에 분사된 AI반도체 전문기업으로, 현재 SK텔레콤이 6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형성된 통합 법인의 기업 가치는 약 1조1391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피온의 3325억원과 리벨리온의 8066억원으로 평가됩니다. SK텔레콤은 이번 합병을 통해 내부 경쟁 대신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더 높은 기업가치로 IPO에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SK텔레콤의 AI 사업이 아직 기업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K텔레콤은 여름 휴가철과 올림픽 기간 동안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특별 소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와 함께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며, 국내외 여행 및 올림픽 경기 시청에 따른 트래픽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인 공항,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번화가, 쇼핑몰 등에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였으며, 주요 공연 및 행사에서도 사전 네트워크 관리를 통해 최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에이닷' 애플리케이션의 AI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퍼플렉시티와 협력하여 생성형 AI 검색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대화형 질문, 검색 결과 요약, 연관 검색어 제안, 영문 번역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퍼플렉시티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양사 간 사업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SKT 가입자들은 퍼플렉시티의 유료 버전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집중호우 및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전국 주요 시설물의 안전 및 침수/누수 점검을 완료하였고, 도서지역의 고정형 비상발전기 및 비상복구물자도 점검하였습니다. SK텔레콤은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집중 분석하고 있으며, 스미싱 모니터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통신 산업 내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통신 3사의 통신 매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은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과 같은 신사업 모델을 통해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퍼플렉시티 및 SGH와의 파트너십은 AI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요한 협력입니다. 그러나, AI 사업의 수익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전략적 투자가 필요합니다. 리벨리온과 사피온의 합병은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AI 반도체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것입니다. 또한 통신 품질 관리와 사이버 보안은 고객 서비스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로, SK텔레콤의 종합적인 접근법은 장기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