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제미나이, 코파일럿과 클로바X: 생성형 AI의 비교 분석

1. 요약

• 본 리포트는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및 네이버의 클로바X 등의 주요 생성형 AI 기술의 기능과 성능을 마케터의 관점에서 비교 분석한 것입니다. 각 AI 툴의 고유 기능과 활용 가능성을 통해, 성능과 효율성을 각각의 강점과 약점으로 설명합니다. 챗GPT는 뛰어난 자연어 처리 능력과 다양한 업무 활용성을, 제미나이는 방대한 답변 생성과 Google 서비스와의 통합성을, 코파일럿은 오피스 애플리케이션과의 최적화, 클로바X는 한국어 데이터 처리에서 두드러진 성능을 가진 점을 주요 요소로 다룹니다. 이를 통해 현재 생성형 AI 기술의 상태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서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합니다.

2. 챗GPT의 성능 분석

• 2-1. 자연어 처리 능력

• 챗GPT는 자연어 프롬프트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챗GPT는 다양한 프롬프트에 대해 전문적인 답변을 생성할 수 있으며, 장문의 줄글과 넘버링된 핵심 키워드가 혼합된 형식으로도 응답이 가능합니다. 표 등의 형식을 요구하는 경우에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챗GPT는 단순한 정보 제공부터 복잡한 자연어 생성 작업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작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2. 마케팅에서의 활용

• 챗GPT는 마케팅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줍니다. 기획안 작성, 자료 조사, 카피라이팅 등 다양한 마케팅 업무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마케팅 프로모션 성과 분석, 매출 분석 등 데이터 분석 작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챗GPT는 간단한 로우데이터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어 마케팅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2-3. 프롬프트 응답 형식

• 챗GPT는 다양한 형식의 응답을 지원합니다. 장문의 줄글과 넘버링된 핵심 키워드가 혼합된 형태로 답변을 생성하며, 표 등의 답변 형식을 요구할 경우에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입력에 따라 적절한 양과 형식으로 답변을 생성해 주어 다양한 업무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2-4. Customization 기능

• 챗GPT의 Customize 기능을 통해 기획안 작성이나 SNS 운영 등 작업 상황에 맞춤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맞춤화 기능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특정 작업이나 프로젝트에 적합한 답변을 얻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내용 생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제미나이의 성능 분석

• 3-1. 방대한 답변 생성

• 제미나이는 간단한 프롬프트 입력에도 셋 중 가장 방대한 분량의 답변을 생성합니다. 따라서 업무 수행 시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제미나이를 이용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 3-2. 불렛포인트 형식의 응답

• 제미나이는 주로 불렛포인트 형식으로 답변을 생성하여, 사용자들이 중요 사항을 쉽게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을 공부하는 방법론을 두 문단으로 작성해 줘'라는 프롬프트에도 불렛포인트 형식으로 방대한 답변을 생성합니다.

• 3-3. 자연어 프롬프트 이해 능력

• 제미나이는 복잡한 자연어 프롬프트를 이해하는 능력에서 다소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챗GPT와 비교할 때, 제미나이는 이해하기 쉬운 짧은 프롬프트에 강점을 보이지만, 복잡한 자연어 프롬프트의 처리 능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 3-4. Google 서비스와의 통합성

• 제미나이는 Google 서비스와의 통합성이 뛰어납니다. 기존의 Google Assistant가 제미나이로 리브랜딩되었으며, Google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4. 코파일럿의 성능 분석

• 4-1. 오피스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

• 코파일럿은 Microsoft에서 개발한 생성형 AI로, M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과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다양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코파일럿의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통합을 통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생성 등 다양한 작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 가능합니다. '코파일럿 프로' 플랜을 통해 제공되며, 이 플랜은 월 $20의 구독 가격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 4-2. 맞춤형 도구 제공

• 코파일럿은 사용자의 특정 필요에 맞춘 맞춤형 도구도 제공합니다. '코파일럿 GPT 빌더'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맞춤형 코파일럿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작업 상황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예를 들어 '디자이너'에서 하루에 100번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4-3. 업무 효율성 개선

• 코파일럿은 많은 기업들에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케터들은 코파일럿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며, 프로모션 성과 및 매출 분석 등의 작업에도 사용됩니다. 단순한 로우데이터를 입력하면 코파일럿이 인사이트를 제공하므로, 데이터 분석 작업이 매우 용이해집니다. 성능 평가에 따르면, 코파일럿은 자연어 프롬프트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이를 통해 복잡한 작업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5. 클로바X와 다른 생성형 AI 비교

• 5-1. 한국어 데이터 강점

• 클로바X는 네이버가 개발한 생성형 AI로, 한국어 데이터 처리에 있어 두드러진 성능을 보입니다. 한글에 기반한 AI 모델로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챗GPT와 제미나이도 한글로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지만, 영어를 기반으로 학습된 AI이므로 일부 문장에서는 번역 투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 5-2. 개인정보 보호

• 클로바X는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저장하거나 기억하지 않으며, 이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의도된 것입니다. 반면, 챗GPT와 제미나이는 사용자와의 대화를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제공합니다.

• 5-3. 대화 내용 기억 방식

• 챗GPT와 제미나이는 사용자와의 이전 대화를 기억해서 이를 반영한 답변을 제공하는 반면, 클로바X는 대화 내용을 기억하지 않고 새로운 질문에 대해 독립적으로 답변을 제공합니다.

• 5-4. 최신 데이터 검색 기능

• 챗GPT는 2022년 1월까지 학습된 데이터를 사용하며, 클로바X는 2023년 8월, 제미나이는 2023년 12월 24일까지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답변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클로바X와 제미나이는 상대적으로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6. 결론

• 리포트는 챗GPT, 제미나이, 코파일럿 및 클로바X의 주요 기능과 성능을 분석하여 각 툴의 강점과 약점을 평가했습니다. 챗GPT는 높은 자연어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업무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반면, 제미나이는 방대한 답변 생성과 Google 서비스와의 통합성에서 두각을 보입니다. 코파일럿은 M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과의 긴밀한 통합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클로바X는 한국어 데이터 처리 성능과 개인정보 보호에서 강점을 나타냅니다. 이 리포트는 이러한 AI 툴들이 각각의 특성을 바탕으로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추가 연구는 이들 기술이 더 발전하고 통합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생성형 AI들이 더 통합되어 사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용어집

• 7-1. 챗GPT [AI 기술]

• 챗GPT는 오픈AI에서 개발한 생성형 AI로, 뛰어난 자연어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업무에 활용됩니다. 최근 팀 플랜과 GPT 스토어 기능이 추가되어 더 높은 수준의 커스텀화를 제공합니다.

• 7-2. 제미나이 [AI 기술]

• 제미나이는 구글에서 개발한 생성형 AI로, 다양한 Google 서비스와 통합되어 있으며 간단한 프롬프트에도 방대한 답변을 생성하는 능력이 특징입니다.

• 7-3. 코파일럿 [AI 기술]

•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AI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되어 사용자의 작업을 지원하고 맞춤형 도구를 제공합니다.

• 7-4. 클로바X [AI 기술]

• 클로바X는 네이버에서 개발한 한국형 생성형 AI로, 국내 데이터 처리에 강점이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대화 내용을 저장하지 않는 방식이 특징입니다.

8. 출처 문서

• 챗GPT vs 제미나이 vs 코파일럿 (Feat.마케터)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40&categoryCode=CC58
• 챗GPT vs 제미나이 vs 코파일럿 (Feat.마케터)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40
• 챗GPTvs제미나이vs코파일럿 (Feat. 마케터)https://brunch.co.kr/@@cMdj/97
• 생성형 AI의 현재와 미래: 챗GPT, 제미나이, 코파일럿 비교 분석go-public-report-ko-cff7a089-6594-4d84-96cc-cce22cbfa6ee-0-0
• 챗GPT vs 제미나이 vs 클로바X… '생성형 AI' 비교해보니 [IT 발품러]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15/2024021500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