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포트는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과 핵심 경쟁력, 수익모델, 매출 실적 및 성장을 다방면으로 다룹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차 및 항공, 조선 등 다양한 산업에 현실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 비용 절감 및 안전성 검증을 지원하며, 글로벌 확장과 다양한 산업 협력을 통해 매출을 증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라이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통해 고객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SaaS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글로벌 시장 확장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차,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선박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현실 상황의 95%를 가상 환경에서 구현 가능하며, 이는 자율주행차의 개발 단계에서 실제 도로 실험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의 기관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모라이가 제공하는 주요 경쟁력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에서 실행해야 하는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동일한 데이터를 적용한 가상공간에서 실험한 후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주요 국가들이 이 기술을 국책 과제로 추진 중이며, 이는 제조,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통찰력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최적화하여 사용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자율주행차 개발 과정에서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활용도에 따라 개발 속도와 검증 비용이 크게 달라지는데, 모라이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UI/UX를 제공하여 이러한 프로세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이로 인해, 고객사들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모라이는 다양한 산업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파트너로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핵심 계열사인 포티투닷, 삼성중공업,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이 있으며, 이는 자율주행차 및 미래항공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 시뮬레이션 솔루션의 상용화를 더욱 촉진시킵니다. 또한 최근 독일과 미국의 완성차 업체들과도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유럽의 호라이즌 유럽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현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2018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 인력 1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지원 대표는 창업 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에서 자율주행 분야를 연구해왔으며,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별도의 대규모 초기 투자 없이 필요에 따라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으며, 모라이는 지속적인 구독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AWS 로보메이커와 협업하여 자사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PC 사양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대규모 병렬 처리 및 맞춤형 3D 가상 환경 생성이 가능합니다. 이는 개발 비용 및 시간을 대폭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매출의 3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미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CES 및 커뮤닉아시아와 같은 주요 국제 행사에 참가하여 기술력을 홍보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2022년에는 2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금 300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기술 개발 및 시장 확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라이는 2025년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연내 주관사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상장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모라이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한 물리적 환경을 가상에서 동일하게 재현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와 유사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여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입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UAM(도심항공 모빌리티), 무인 로봇, 무인 선박 등 다양한 산업에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합니다.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시티 등에서도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ISO, ASM, Euro NCAP 등의 국제 안전 표준에 부합하는 테스트 시나리오를 제공하여 다양한 조건에서의 테스트를 지원합니다.
모라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출신의 공동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실제 차량 기반의 테스트 경험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력과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육군사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미래 국방 디지털 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방 분야의 기술 인재 육성과 첨단과학기술군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가상 공간에 실제와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상황을 검증해 보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는 최근 3D 공간정보 분야의 혁신 회사인 테크트리이노베이션과 협력하여 초실감형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실증하고, 이 기술을 시정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 방재, 도로, 교통 등 다양한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출처: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모라이는 실제 도로 상황을 실시간 반영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는 정밀지도(HD map) 기반의 디지털 트윈 자동 구축 기술을 사용하여 복잡한 실제 도로 환경의 수많은 상황을 실시간으로 재현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을 보다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습니다. (출처: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모라이는 가상과 실제의 차이를 최소화한 지도 기반의 디지털 트윈을 통해 다양한 기상 조건과 도로 상황을 정확하게 모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고객은 가상 환경에서 수많은 테스트를 실행하여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출처: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모라이는 AWS 로보메이커(RoboMaker)를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보메이커는 대규모 병렬 처리와 사용자 정의 무작위 3D 가상 환경 생성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정성을 더욱 철저하게 검증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모라이는 이를 통해 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였습니다. (출처: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자율주행 테스트에서 시뮬레이션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안전성 검증입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가 횡단보도로 접근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사람이 나타날 경우, 이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속도, 제동장치, 사람의 키와 몸무게 등 수많은 변수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모라이의 박현진 SW 그룹 그룹장은 실제 도로에서 이러한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은 시간, 비용, 위험성 측면에서 많은 제약이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따라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유롭고 안전하게 다양한 시나리오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랜드연구소는 자율주행차가 사람과 동등한 수준의 운전 성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려 4.4억 킬로미터에 이르는 주행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자율주행차의 테스트를 실제 도로에서 수행하려면 높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모라이의 박현진 그룹장은 이러한 테스트를 실제로 수행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고 언급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사용하면 이러한 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더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가 걸어가는 사람의 움직임을 계산하고, 차량의 제동 거리를 시험하는 등의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저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AI 및 머신러닝 모델이 효과적으로 훈련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은 다량의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실제 도로에서는 다양한 날씨 조건, 도로 구조, 돌발 상황 등을 모두 겪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조건에서 모델을 훈련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랜드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자율주행차가 사람보다 20% 더 운전을 잘하려면 약 141.6억 킬로미터의 주행 시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는 시뮬레이션을 통해서만 현실적으로 수집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는 라이더, 레이더, 카메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센서를 통합하여 작동합니다. 이러한 센서들이 서로 적절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실도로에서 이를 테스트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기술은 이러한 센서들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자율주행 시스템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검증할 수 있게 합니다. 실제 도로에서는 테스트가 어려운 상황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성하여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시뮬레이터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뮬레이터 시장은 2023년 196억 달러에서 2033년 30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4.38%입니다. 시뮬레이터는 교육, 연구,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기술의 향상에 따라 몰입형 시뮬레이션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라이의 주요 경쟁사로는 엔비디아(NVIDIA), 앤시스(ANSYS), 벨로다인(Velodyne)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각각 자율주행 기술 및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강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모라이와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엔비디아는 GPU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앤시스는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걸쳐 사용됩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LiDAR) 기술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자율주행차의 중요한 센서 기술을 제공합니다.
엔비디아는 GPU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 학습 및 분석을 지원합니다. 앤시스는 다양한 물리적 현상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자율주행차뿐만 아니라 항공우주,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됩니다. 벨로다인은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에 중요한 라이다 센서를 제공하여 3D 환경 인식 및 데이터 수집의 핵심 역할을 합니다.
모라이는 독자적인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MORAI SIM을 개발하여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자율주행차의 알고리즘 개발 및 검증을 지원하며, 현대자동차, 네이버랩스 등 다양한 기업 및 연구소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라이는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 벨로다인 라이다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에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유럽 및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현지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4일부터 6월 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진행된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행사에서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센서, AI 등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모라이는 세계 최대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참여하여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시스템 연구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2024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진행됩니다. 모라이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해 가상 환경을 개발하고, AI를 통해 차량 내외부의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모라이는 독일에 법인을 설립하며,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빌리티 산업 전문가를 지사장으로 임명하고 현지 전문 인력을 충원하여 빠르게 시장 진입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육군사관학교와 국방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M&S(Modeling and Simulation)와 유무인 무기체계와 같은 기술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며, 국방 분야의 기술 인재 육성을 지원합니다. 또한, 모라이는 자사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모라이 심(MORAI SIM)'을 기부하여 교수와 생도들의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고도의 현실감 제공을 통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성능을 재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 협력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장과 연구개발로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새로운 시장 진입이 향후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모라이는 2025년 기업공개(IPO) 계획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시스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SaaS 모델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 및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으로, 자율주행차, 항공, 조선 등 다양한 산업에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고도의 현실감 시뮬레이션으로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에 공헌.
현실의 물체나 환경을 디지털로 복제하여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 및 분석을 수행하는 기술.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실제 상황을 95% 이상 구현.
EU의 대규모 연구혁신 프로그램으로, 모라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 모라이는 클라우드 기반의 SaaS 방식을 통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 확대 및 비용 절감을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