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AI 검색 서비스 '구버(Goover)'의 한·미 동시 공개와 글로벌 서비스 시작

1. 요약

• 이 리포트는 솔트룩스의 미국법인 구버(Goover)가 초거대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인 '구버'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시작한 내용을 다룹니다. 구버는 지식 탐구 활동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솔트룩스의 거대언어모델(LLM)과 그래프 검색 증강 생성(GRAG)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세계 다양한 웹 정보에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고, 자동 생성된 심층 리포트를 통해 깊이 있는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버는 퍼플렉시티(Perplexity)와의 경쟁을 통해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

2. 구버 소개와 배경

• 2-1. 솔트룩스의 역할과 구버 설립

• 구버는 솔트룩스에서 10년간 인공지능을 연구한 조직이 스핀오프 해 설립된 스타트업입니다. 솔트룩스의 미국법인인 구버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공개된 초거대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입니다. 2024년 8월 3일, 솔트룩스는 구버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시작했으며, 자율주행차처럼 지식 탐구 활동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2. 구버의 의미와 목적

• 구버는 'Go over'에서 따온 이름으로, 심층적으로 조사 및 분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버의 핵심 기능인 '애스크 구버(Ask Goover)'는 솔트룩스의 거대언어모델(LLM)과 그래프 검색 증강 생성(GRAG) 기술이 적용된 AI 에이전트입니다. 이 기술은 전 세계 웹에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 생성된 심층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사용자는 브리핑 페이지를 개설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할 수 있으며, 소셜 브리핑 탭을 통해 다른 사용자와 상호작용도 가능합니다.

3. 구버의 주요 기능과 기술

• 3-1. AI 뇌 \'커넥톰(Connectome)\'의 기능

• 구버의 AI 뇌로 불리는 '커넥톰(Connectome)'은 전 세계 웹에서 맞춤형 정보를 찾아줍니다. 이 시스템은 수백만 개 사이트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합니다. 커넥톰은 자동 생성된 심층 리포트를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보고서 형태의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3-2. 애스크 구버(Ask Goover)와 그래프 RAG 기술

• '애스크 구버(Ask Goover)'는 솔트룩스의 '루시아(Luxia)' 등 거대언어모델(LLM)과 그래프 검색 증강 생성(Graph RAG) 기술이 적용된 AI 에이전트입니다. 이 기술은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산재한 웹 정보와 사용자가 개별 등록한 유료 구독 서비스까지 탐색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답변과 그 출처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심층 질의응답, 정보 추천, 요약, 번역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 3-3. 브리핑 페이지의 활용

• 구버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하고 싶은 주제를 '브리핑 페이지'로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각 브리핑 페이지 내에는 관련 뉴스, 소셜 미디어 반응, 인용문, 관련 인물이나 기업 정보 등이 카드뉴스 형태로 나열됩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된 AI 리포트와 맞춤형 추천 정보, 분석 위젯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소셜 브리핑 탭에서는 유사한 주제의 타 사용자의 브리핑 페이지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이를 열람하거나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수집한 정보나 브리핑 페이지를 소셜 미디어로 즉각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관점을 지닌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 인사이트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4. 구버의 글로벌 서비스 전개

• 4-1. 한·미 동시 공개와 그 의미

• 2024년 8월 3일, 초거대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인 '구버(Goover)'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공개되었습니다. 구버는 솔트룩스의 10년간의 인공지능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이번 발표를 통해 글로벌 검색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이는 세계 검색서비스 시장에서 1200억 달러(약 146조 원) 규모의 경쟁에 참여하는 신호탄입니다.

• 4-2. 퍼플렉시티(Perplexity)와의 비교

• 구버는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AI 검색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Perplexity)와 비교될 만한 서비스입니다. 퍼플렉시티는 복잡한 질문에도 빠른 답변과 출처를 제시하는 AI 기반 대화형 검색으로, 엔비디아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등으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반면, 구버는 지식 탐구 활동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더 심층적인 조사와 분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4-3. 검색 시장의 경쟁 상황

• 전 세계 검색 시장은 1200억 달러(약 146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최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애플(Apple) 등 대형 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검색 기능을 강화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빙(Bing), 애플은 시리(Siri)를 통해 검색 기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버는 '애스크 구버(Ask Goover)'라는 거대언어모델(LLM)과 그래프 검색증강생성(Graph RAG)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5. 구버의 사용자 경험과 피드백

• 5-1. 베타 서비스 기간의 사용자 반응

•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 '구버(Goover)'는 한·미 동시 공개 이후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사용자들은 구버의 AI 기반 검색 기능과, 심층 리포트 자동 생성 등의 기능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습니다. 구버는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웹 정보를 탐색하고, 최적화된 답변과 출처를 제공하는 ‘애스크 구버(Ask Goover)’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검색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베타 서비스 이용자들은 또한 '브리핑 페이지'를 개설해 구버가 주제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관련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에도 만족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정식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구버의 목표입니다.

• 5-2. 소셜 브리핑과 상호작용 기능

• 구버는 사용자가 모니터링 및 분석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브리핑 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여, 주제와 관련된 뉴스, 소셜 미디어 반응, 인용문, 관련 인물이나 기업 등의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한눈에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구버가 자동으로 생성한 리포트와 맞춤 및 추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셜 브리핑' 탭을 통해 본인이 보유한 브리핑 페이지와 유사한 주제로 생성된 타 사용자의 브리핑 페이지가 추천되며, 이를 구독하거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수집한 정보나 브리핑 페이지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관점을 지닌 사람들과 해당 주제를 토론하고 인사이트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6. 미래 발전 가능성 및 전략

• 6-1. 맞춤형 커스터마이징과 엔터프라이즈 버전

• 향후 기업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온프레미스 및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보안성을 극대화한 엔터프라이즈 버전도 곧 출시될 것입니다. 조슈아배 미국법인장은 "구버는 검색 도구를 최신 언어모델과 결합하고, 거기에 자동문서 생성 능력과 소셜 미디어의 정보 공유 경험까지 통합한 혁신 플랫폼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구버는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수집 및 추천하며 정보 과잉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6-2. 피드백 기반 개선 계획

• 구버는 AI 뇌 '커넥톰(Connectome)'을 사용하여 전 세계 웹에서 맞춤형 정보를 찾아주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심층 리포트까지 제공하는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은 심층 질의응답과 정보 추천, 요약, 번역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AI 에이전트인 '애스크 구버(Ask Goover)'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하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브리핑 페이지'를 개설하여 구버가 자동 트랙킹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각 브리핑 페이지 내에는 해당 주제와 관련된 뉴스, 소셜 미디어 반응, 인용문, 관련 인물이나 기업 등의 정보가 카드뉴스 형태로 나열되며, 이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AI리포트, AI가 수집한 맞춤 및 추천 정보, 분석 위젯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드백과 데이터 기반의 개선 계획을 통해 구버는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7. 결론

• 구버(Goover)는 솔트룩스의 오랜 인공지능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공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인공지능 '커넥톰(Connectome)'과 '애스크 구버(Ask Goover)' 등 고유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정보와 심층 리포트를 제공하며, 검색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습니다. 한편, 구버와 경쟁하는 퍼플렉시티(Perplexity)와의 비교를 통해 구버의 독창적인 기능과 차별성을 부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의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하며, 기업 고객 맞춤형 버전 개발 등 향후 개선 방안이 요구됩니다. 앞으로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 구버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크며, 이를 통해 정보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8. 용어집

• 8-1. 솔트룩스(Saltlux) [회사]

• 구버의 모회사로, 인공지능 및 생성AI 연구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국 기반의 기술 기업입니다. 구버 설립과 기술 개발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8-2. 구버(Goover) [제품]

• 솔트룩스의 미국 법인에서 출시한 초거대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공개되었습니다. AI 뇌 '커넥톰'과 '애스크 구버' 등의 핵심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정보와 심층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 8-3. 퍼플렉시티(Perplexity) [제품]

•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발된 AI 기반 대화형 검색 엔진으로, 복잡한 질문에 대해 빠르게 답변과 출처를 제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버가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주요 검색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 8-4. 애스크 구버(Ask Goover) [기술]

• 구버의 핵심 AI 에이전트로, 거대언어모델(LLM)과 그래프 검색증강생성(Graph RAG)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사용자의 질문에 최적화된 답변과 출처를 제공하며, 심층 질의응답과 정보 추천, 요약, 번역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9. 출처 문서

• 초거대 AI 검색 ‘구버’, 한·미 포함 글로벌 서비스 시작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96
•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 ‘구버’, 韓·美 동시 공개https://www.koreastoc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330
• 검색부터 보고서 생성까지 '척척'… AI 검색 서비스 '구버' 출시https://www.news1.kr/amp/industry/sb-founded/5467210
•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 '구버', 한·미 포함 글로벌 서비스 시작 : ZUM 뉴스https://news.zum.com/articles/91667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