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포트는 솔트룩스의 AI 검색 엔진 '구버(Goover)'의 개발 및 글로벌 진출 현황을 분석합니다. '구버'는 솔트룩스의 미국법인에서 개발한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로, 사용자가 맞춤형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리포트는 구버의 기술적 특성, 사업적 도전과 투자 현황,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의 실제 성과 및 글로벌 확장 계획을 다룹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AI 검색, 데이터 분석, 사용자 맞춤형 비서 기능 및 자동화된 리포트 작성 등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구버가 AI 검색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솔트룩스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설명합니다.
솔트룩스는 2003년 설립된 한국의 인공지능(AI) 전문기업입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38, 3~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식회사 솔트룩스는 2020년 7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엔터프라이즈 AI, 디지털플랫폼 정부, 금융서비스 지능화, 공공안전과 국방, AI 학습데이터 구축 및 모델링, AI 컨택센터(AICC) 등이 있습니다.
구버(Goover)는 솔트룩스의 미국법인 구버(Goover, Inc.)에서 개발한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입니다. 2023년에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출시되었으며, ‘구버’는 ‘Go over’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전 세계 웹에서 맞춤형 정보를 찾아주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심층 리포트까지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수백만 개 사이트를 직접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보할 뿐 아니라 보고서 형태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구버는 AI 뇌 '커넥톰(Connectome)'을 기반으로 합니다.
구버의 핵심 기능은 '애스크 구버(Ask Goover)'라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제공됩니다. 여기에는 솔트룩스의 '루시아(LUXIA)' 등 거대언어모델(LLM)과 그래프 검색증강생성(Graph RAG)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구버는 다양한 언어로 산재된 웹 정보는 물론 사용자가 개별 등록한 유료 구독 서비스까지 탐색해 질문에 최적화된 답변과 출처를 제시하며, 심층 질의응답과 정보 추천, 요약, 번역 등을 수행합니다. 또한, '브리핑 페이지' 기능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분석이 가능한 주제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관련 정보를 카드 뉴스 형태로 제공합니다.
솔트룩스는 AI 신사업 기반 마련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회사 플루닛의 메타휴먼 기반 AI 서비스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R&D 투자비 증가가 그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구버의 개발에는 자사주 매입과 같은 전략적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최근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여 사업 성과와 신사업 비전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솔트룩스가 기존 수익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솔트룩스는 창업 초기부터 자연어 처리(NLP), 개인화, 추론 등 주요 AI 기술을 연구해왔으며, 이를 수행하기 위해 전문 인력과 기술 팀을 꾸려왔습니다. 2015년에는 자체 AI '아담'을, 2016년에는 AI 빅데이터 인지 분석 서비스인 '데이터믹시'를 출시하여 꾸준히 기술력을 향상시켜 왔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정부기관 및 금융권에서 다양한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구버는 솔트룩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검색 엔진입니다. 솔트룩스는 전세계 산업에서 AI가 주목받기 시작하기 전부터 AI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습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구버의 개발은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와 기술적 진보가 결합된 결과로, 높은 수준의 검색 정확도와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구버는 강력한 AI 검색 기능과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특정 주제를 설정하면 해당 주제와 관련된 뉴스, 소셜 미디어 반응, 인용문, 관련 인물 및 기업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추적하여 한 페이지 내에서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한눈에 종합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형 정보 및 분석 위젯까지도 제공됩니다.
구버는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수집 및 추천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사용자의 각종 브리핑 페이지를 기반으로 유사한 주제의 다른 사용자 브리핑 페이지를 추천하고, 사용자가 원할 경우 이를 열람하거나 구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구버는 소셜 미디어와 연동되어, 사용자가 수집한 정보나 브리핑 페이지를 즉각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구버는 자동 문서 생성 능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주제에 대한 심층 리포트를 자동으로 작성합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기업 맞춤형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여 금융 투자, 벤처캐피탈, 마케팅, 전략 기획, 리서치, 방송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온프레미스 및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출시되어 보안성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구버의 AI 검색 서비스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버는 AI 뇌 '커넥톰(Connectome)'이 전 세계 웹에서 맞춤형 정보를 찾아주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심층 리포트까지 제공하는 초거대 AI 검색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은 수백만 개의 사이트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으며, 보고서 형태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의 최신성과 정확성이 중요한 금융 투자, 벤처캐피탈, 마케팅, 전략 기획, 리서치,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구버의 서비스가 많이 쓰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경일 구버 대표는 한국과 미국에서 빠르게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AI를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는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솔트룩스는 미국, 특히 실리콘밸리에서 자회사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현지 법인을 통해 미국 내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이미 미국과 베트남에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며, 현지의 주요 IT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구버는 '애스크 구버(Ask Goover)'라는 AI 에이전트를 활용, 솔트룩스의 '루시아' 등 거대언어모델(LLM)과 그래프 검색증강생성(Graph RAG) 기술을 적용하여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구버의 AI는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산재된 웹 정보와 유료 구독 서비스까지 탐색해 최적화된 답변과 출처를 제시합니다. 또한, 심층 질의응답, 정보 추천, 요약, 번역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 벤처캐피탈, 마케팅, 전략 기획, 리서치,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기업 맞춤형 커스터마이징과 보안성을 강화한 엔터프라이즈 버전도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솔트룩스의 AI 검색 엔진 '구버'와 유사한 다른 서비스인 퍼플렉시티를 비교한 결과, 구버는 자연어 처리 능력에서 더 뛰어남을 보였습니다. 퍼플렉시티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강점이 있으며 사용자가 빠르게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검색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버트(BERT)’ 알고리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은 시장에서 비교적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 검색 엔진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AI 검색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AI 검색 시장 규모는 약 50억 달러에 달하며, 2028년까지 매년 약 1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성장 전망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검색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합니다.
솔트룩스는 2021년에 38억7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57% 증가했지만, 영업비용은 48.84% 늘어나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2022년에도 상황은 긍정적이지 않은데, 3분기 누적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164억7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비용은 4.7% 증가해 51억7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이러한 재무 상태는 자회사 설립 비용과 늘어난 연구개발(R&D) 투자비로 인한 것입니다.
솔트룩스는 기존의 공공 및 금융 부문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AI 신사업 기반 마련에 집중하며 전략적 적자를 감수하였습니다. 회사는 자회사 플루닛의 메타휴먼 기반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주요 임직원들이 자사주를 취득하여 사업 성과와 신사업 비전에 대한 확신을 보였습니다.
솔트룩스는 자회사 플루닛을 통한 AI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AI 클라우드 플랫폼 '솔트룩스 AI'를 통해 연구개발과 서비스 상용화에 지속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투자는 중장기적으로 이익과 주가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합니다.
이 리포트에서는 솔트룩스의 AI 검색 엔진 '구버'가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버는 루시아(Luxia) 같은 거대언어모델과 그래프 검색증강생성(Graph RAG) 기술을 통해 높은 검색 정확도와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금융, 벤처캐피탈,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솔트룩스는 현재 재무상의 적자와 글로벌 경쟁의 치열함이라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투자와 기술 혁신이 필수적입니다. 퍼플렉시티 등 경쟁사와의 지속적 비교를 통해 강점을 극대화하고, 현지 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래 AI 검색 시장의 성장은 솔트룩스와 구버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시장 반응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솔트룩스는 2000년에 설립된 AI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검색 엔진인 '구버'를 비롯해 AI 챗봇, 데이터 분석, 메타 휴먼 제작 등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을 주요 시장으로 삼고 있습니다.
'구버'는 솔트룩스가 개발한 AI 검색 엔진으로, 사용자 맞춤형 비서 역할과 심층 리포트 생성 기능을 제공합니다. 거대언어모델(LLM)과 그래프 검색증강생성(Graph RAG) 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루시아는 솔트룩스의 자체 AI 모델로, 구버를 포함한 다양한 솔트룩스 AI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모델입니다. 루시아는 거대언어모델로서, 다양한 데이터 학습과 높은 답변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퍼플렉시티는 구글과 오픈AI 출신 직원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AI 검색 엔진 분야에서 구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입니다. AI 기반 검색 서비스에서 주목받으며, 애스크 구버(Ask Goover)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