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포트는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의 교육시스템 구축 정보화전략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을 다룹니다. 주요 목적은 공무원 교육의 질을 높이고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ILS) 및 데이터 기반 현황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최신 AI 기술 교육을 통한 실무 적용 사례를 설명합니다. 또한, 챗봇을 통한 민원 처리와 AI 기반 정보 제공 서비스의 도입이 공무원과 시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다루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공무원의 역량 진단 결과, 근무 이력, 교육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각 개인에게 맞춤형 학습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역량 진단 결과를 토대로 각 개인별 맞춤형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는 학습관리 시스템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개별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처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는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각 개인별 맞춤형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서울시는 역량진단결과, 근무이력, 교육이력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공무원들의 교육 및 업무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종 학습 성과와 만족도를 평가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교육이력이 이루어진 공무원들의 성과를 추적하고, 설문조사 및 자문회의 등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도구 활용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성형 AI 관련 기업 실무자와 전문가 등을 초청해 최신 AI 기술과 현안에 대한 특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자치구 공무원들이 AI를 이해하고 행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 상용 소프트웨어 등의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AI 기술을 행정 업무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도입해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정보 검색과 민원 상담 등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120 스마트 인공지능 상담센터'를 구축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내부 행정 데이터 6,000여 종을 분석해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생성형 AI기반 공공데이터 챗봇'을 신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기반의 '119 종합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해 긴급도와 위험 징후를 파악하는 등 신고 음성을 분석하고 있으며, AI 안전망 강화를 위해 안전 취약 지역에 설치된 CCTV를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120 스마트 인공지능 상담센터 구축을 통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내부 행정데이터 등 6,000여 종을 분석해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생성형 AI기반 공공데이터 챗봇을 신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챗봇은 서울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할 때 더 빠르고 정확한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AI 기반 정보 제공 서비스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정책관 및 디지털재단 전담 직원들이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수요조사와 컨설팅을 실시하고, 서비스 기획부터 시스템 구축·운영·고도화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공무원들에 대한 AI 교육을 강화하여, 최신 AI 기술과 현안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생성형 AI 기반의 정보검색과 민원상담 시스템이 도입되어,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인공지능(AI) 행정 추진계획에 따라 공무원 AI 교육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300여 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생성형 AI 관련 기업의 실무자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 AI 기술과 현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무원들이 AI 기술을 잘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서울시 디지털정책관과 디지털재단 전담 직원들이 직접 수요조사와 컨설팅 등을 통해 공무원들의 AI 기술 적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최신 AI 기술과 상용 소프트웨어 등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AI 신기술 이용료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교육이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무 적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특강과 실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본 리포트는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이 다양한 AI 기술을 도입해 교육시스템을 혁신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주요 발견은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이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공무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생성형 AI와 챗봇 도입이 업무 자동화 및 질 높은 민원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KAIST AI 대학원과 협력하여 최신 기술 교육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 도입은 지속적인 데이터 관리와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추가 제안으로는 AI 기술의 범용화와 실무 적용 사례 확대가 필요합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정보화전략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ILS)은 공무원의 역량 진단 결과, 근무 이력, 교육 이력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공무원이 개인별로 최적화된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생성형 AI는 주어진 데이터나 규칙에 기반해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AI 기술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최신 AI 기술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공무원들이 실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챗봇은 AI 기반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민원 처리 및 정보 제공에 활용됩니다. 서울시에서는 내부 행정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여 민원 해결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솔루션, 데이터 기반 교육 현황 분석 및 예측,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무원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KAIST AI 대학원은 AI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서울 양재에 위치한 R&D 허브에서 운영되는 이 대학원은 AI와 관련된 최신 기술 교육과 연구를 통해 서울시의 AI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