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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를 선도하는 주요 기업들의 전략 및 활용 사례

일일 보고서 2024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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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데이터센터와 AI 기술
  3. AI와 통신 산업
  4. AI와 기술 기업의 전략
  5. AI의 산업 전반 적용 사례
  6. AI와 디자인 산업
  7. AI 협력과 비즈니스 전략
  8. 결론

1. 요약

  • 이 리포트는 주요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주요 주제로는 데이터센터 쿨링, 통신 산업, 기술 기업, 디자인 산업, 금융 및 헬스케어 등에서의 AI 적용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버티브는 고집적 데이터센터에서의 쿨링 기술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MS는 검색 시장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AI와 디자인 융합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인 SKT, KT, LG유플러스도 각자의 글로벌 AI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오픈AI는 다양한 빅테크 기업과 협력을 통해 AI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는 이와 같은 기업들의 전략과 협력을 통해 AI 시대가 어떻게 다가오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줍니다.

2. 데이터센터와 AI 기술

  • 2-1. 버티브의 AI 기반 쿨링 기술 전략

  • 버티브(Vertiv)는 데이터센터(DC) 쿨링 및 전력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AI 시대를 맞아 고집적화, 고밀화된 DC 환경에서 지속가능성과 컴퓨팅 파워를 극대화하기 위한 쿨링 사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7월 12일 기자 간담회에서 버티브는 AI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를 실현하기 위한 쿨링 및 전력 기술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DC 쿨링 시스템뿐만 아니라 D2C(Direct to Chip), 액침 냉각(Immersion Cooling) 등 신기술을 통해 단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버티브의 김성엽 한국 대표는 테크놀로지가 우리의 삶의 여러 영역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며,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엽 대표는 또한 DC 쿨링 컴포넌트, 서비스, 시스템, 솔루션,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석,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중단 없는 운영, 최적의 성능, 확장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버티브는 전 세계에 240개 이상의 서비스 센터와 22개 생산시설, 19개 연구소 및 고객 경험 센터를 운영 중이며, 3,500명 이상의 서비스 엔지니어 및 190명 이상의 기술 지원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티브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에 본사를 두고 약 25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지역의 20곳 이상의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 2-2. 데이터센터 쿨링 컴포넌트와 시스템 확장

  • 버티브는 최근 고효율 액체 냉각 솔루션 설계 및 제조 기업인 쿨테라를 인수했으며, 이러한 인수 합병을 통해 제품 생산, 서비스, 시스템,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AI 시장에서 데이터센터의 급속한 성장을 예상하며, 공랭식 쿨링 솔루션뿐만 아니라 D2C와 액침 냉각 등의 리퀴드 쿨링 솔루션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 글로벌 AI 산업을 주도하는 CSP(Cloud Service Provider)들이 탈탄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IEA는 현재 1% 수준인 DC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3-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골드만삭스는 DC 전력 수요가 10년 내에 1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성엽 대표는 이러한 성장 전망에 따라 AI에 최적화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7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는 216GW로 연평균 18.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블룸버그에 따르면 생성형 AI 시장은 2022년 400억 달러에서 2027년 3,990억 달러, 2032년 1조 3,04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버티브는 주력 시장 분류별로 성장 전망치를 내놓았으며, AI 성장과 함께 데이터센터 사업 영역이 연평균 9-12% 성장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와 코로케이션이 연평균 14-17%, 엔터프라이즈 등이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평균으로는 전통적인 컴퓨팅 환경에서 1MW당 250만-300만 달러의 구축 비용이 고밀도 컴퓨팅 환경에서는 MW당 300만-350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장 전망에 따라 글로벌 산업 지형에서 IT, 전력, 쿨링 등 업종 간 수직적인 협력이 일어나고 있으며, 버티브는 엔비디아, 인텔 등과 협력하여 D2C 및 액침 냉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3. AI와 통신 산업

  • 3-1.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글로벌 AI 전략

  •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최근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하여 각자의 글로벌 AI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SK텔레콤은 미국의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업 SGH에 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AI 피라미드 전략을 통해 AI반도체, AI인프라, AI서비스의 3대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KT는 자체 거대언어모델 '믿음'을 통해 AI 연합을 구축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AI 및 클라우드 분야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AI 중심의 B2B 중장기 전략 'All in AI'를 공개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인프라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3-2. AI와 미디어 사업의 결합

  •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AI 미디어 전략을 통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SKB는 AI를 활용한 'AI B tv'를 출시하여 이용자별 맞춤형 콘텐츠 및 AI 기반 골프 중계 해설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도입하여 SD급 콘텐츠를 HD급으로 변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쇼핑 기능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중 마음에 드는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이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미디어 전략은 방송 업계의 위기 대응 및 글로벌 빅테크에 맞설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4. AI와 기술 기업의 전략

  • 4-1. MS의 빙과 코파일럿 서비스

  • MS는 2023년 2월에 챗 GPT 기능을 적용한 새로운 '빙' 검색엔진을 발표하며, 검색 시장에서 구글과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구글 검색 시장의 점유율은 2022년 말 기준으로 93%로 압도적이었으나, MS는 챗 GPT를 통해 구글의 점유율을 잠식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MS는 '엣지' 웹브라우저와 '빙' 검색엔진을 윈도우11에 기본적으로 탑재하여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MS는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서비스도 발표하여 엑셀, 파워포인트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MS 오피스 시리즈의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4-2. MS와 애플의 오픈AI 이사회 참관 포기 이유

  • MS와 애플은 2023년 7월, 반(反)독점 조사를 의식하여 오픈AI 이사회 옵서버(참관인) 자격을 포기했습니다. MS는 오픈AI에 130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49%를 확보한 대주주이며, 오픈AI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 중입니다. 애플은 오픈AI와의 제휴를 통해 생성형 AI 기능을 자사 제품에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경쟁 당국의 눈치를 보며 옵서버 역할을 맡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오픈AI는 MS와 애플 등 파트너 및 투자자들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정보를 교류하고 있습니다.

  • 4-3. 네이버와 엔비디아의 AI 협업

  • 네이버는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개발하여 AI 플레이어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소버린 AI'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버린 AI'는 특정 국가나 기업이 빅테크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 AI 역량을 구축하는 개념입니다. 네이버는 특히 중동과 동남아 시장을 공략 중이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초거대 AI 모델 개발 및 하드웨어 인프라 제공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글로벌 AI 경쟁에서 독립적인 포지셔닝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5. AI의 산업 전반 적용 사례

  • 5-1. 생성형 AI의 산업 적용 사례

  • AI의 시대는 시작되었습니다. 오픈AI의 챗GPT가 2022년 11월에 출시된 이후 단 5일 만에 100만 명의 사용자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인스타그램의 2.5개월 기록을 큰 차이로 앞선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AI를 멀게 느끼고 있습니다. KISDI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최근 3개월 내 사용해 본 사람들은 39.8%에 불과하며, 이들 중 64.3%는 '호기심'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5-2. 금융 산업에서의 AI 적용 사례

  • 금융 산업은 AI 도입에 적극적인 분야 중 하나입니다. 2023년 4월 오픈AI의 GPT-4 버전이 발표될 당시 모건스탠리는 이미 GPT-4 기반 챗봇을 개발 중이었습니다. 금융업에서는 AI를 이용해 고객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고, 자산관리 및 상품추천 정보를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류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분류하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의 다양한 활용 사례가 많습니다.

  • 5-3.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AI 적용 사례

  • 헬스케어 산업은 AI 도입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AI를 이용해 신약 개발과 의료 데이터 분석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제약기업 Roche는 AI 도입에 적극적입니다. 2018년에 종양학 데이터 관리 기업을 인수하고, AI 신약개발 기업 Recursion과 협력해 신경과학과 종양학 분야의 신약 발굴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Microsoft와 NVIDIA와 같은 기업들과 협력해 인프라를 다지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 5-4. 뷰티 및 화장품 산업에서의 AI 적용 사례

  • 뷰티 산업 역시 AI 도입에 적극적입니다. AI를 통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구매와 체험 시간을 절약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L’Oreal은 AI와 테크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CES에서 '로레알 뷰티 지니어스'를 공개하며 AI와 AR을 활용해 맞춤형 피부 관리법과 제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6. AI와 디자인 산업

  • 6-1.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의 AI와 디자인 융합 활동

  •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AI와 디자인의 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가 있으며, 이 대회는 디자인 산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주요 국제 행사로 다양한 AI 기술이 접목된 디자인 작품을 심사하고 시상합니다. 2024년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는 제품디자인,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환경디자인, AI & 뉴미디어디자인, 서비스디자인, ESG디자인 등의 6개 분야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전 공개된 심사위원 명단을 통해 대회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6-2. 디자인 전문기업의 AI 활용

  • ㈜고스디자인은 AI 기술을 접목하여 혁신적인 제품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에 AI 연구소를 설립하여 AI를 활용한 디자인 자동화 및 최적화, 사용자 피드백 데이터 분석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선호도를 예측하고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이러한 AI와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있으며, AI 시대에 디자인의 역할과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7. AI 협력과 비즈니스 전략

  • 7-1. 한국정보공학과 HPE의 AI 협력

  • 2024년 7월 16일, 한국정보공학은 한국HPE, 딥네츄럴, 테디썸, 아임엠그루 등과 함께 프라이빗 클라우드 생성형 인공지능(Private Cloud GenAI)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정보공학은 인프라 구축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며, 한국HPE는 대규모언어모델운영(LLMOps)을, 딥네츄럴은 첨단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합니다. 또한 테디썸은 한국어를 포함한 아시아 언어 특화 언어모델 개발 및 온디맨드 환경을 제공하고, 아이엠그루는 플랫폼 기반 대규모언어모델기반(LLM Foundation) 모델 관리와 파인튜닝 기술 검증 등을 담당합니다. 이번 협력은 각 기업의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해 AI 기반 솔루션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 7-2. AI를 통한 비즈니스 직면 과제와 해결책

  •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기업들이 그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수익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15%에 불과합니다. 생성형 AI를 성공적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수용자', '제작자', '셰이퍼'의 접근 방식 중 셰이퍼가 가장 적절합니다. 셰이퍼는 외부 모델을 기존 시스템에 통합해 맞춤화된 용도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비용과 복잡성이 낮고 유용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기술 혁신은 비즈니스 문제 해결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기업은 우선순위 설정과 경제성 분석을 통해 가능성을 보이는 파일럿을 확장해야 합니다. 생성형 AI가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기술을 비즈니스에 통합하고, 여러 부서가 협업할 수 있는 팀 구성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데이터와 모델을 내부 데이터 소스에 연결하는 아키텍처 없이 고성능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사용하면 생성형 AI 사용 사례의 개발 속도를 최대 50%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포착하는 일은 어려우며, 이를 통합하려면 운영 모델부터 기술 및 데이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재구성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8. 결론

  • 본 리포트는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효율성과 혁신을 가져오는 주요 동력임을 강조합니다. 버티브와 같은 데이터센터 기업들은 쿨링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MS는 검색 엔진 및 업무용 AI 도구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AI 기술의 발전을 추구하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AI와 디자인의 융합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SKT, KT, LG유플러스는 각각의 AI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보안, 프라이버시, 규제 등의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AI 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 커스터마이징된 솔루션이 중요합니다. 미래를 내다보면, AI 기술은 더욱 발전하여 다양한 산업에서의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9. 용어집

  • 9-1. 버티브 [회사]

  • 데이터센터 쿨링 및 전력 솔루션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기술 발전과 이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성 및 컴퓨팅 파워 극대화를 위한 전략 발표.

  • 9-2. MS 빙 [검색 엔진]

  •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으로, 구글에 도전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MS365 코파일럿 서비스 등을 통해 검색 시장 확장을 노력중인 서비스.

  • 9-3. 네이버 [회사]

  • 한국의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로,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버린 AI 발전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다.

  • 9-4.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산업 연합체]

  •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 주최기관으로, 디자인 산업계 권위를 인정하며 AI와 디자인의 융합을 촉진하고 있다. 다양한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디자인 전문기업의 발전을 지원.

  • 9-5. SKT, KT, LG유플러스 [회사]

  • 국내 주요 이동통신 3사로, AI를 활용한 글로벌 컴퍼니 체제 정립을 위해 각각의 전략을 펼치며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 9-6. 오픈AI [회사]

  • 챗GPT 등의 AI를 개발하는 기술 기업으로, 빅테크 반독점 조사의 일환으로 MS와 애플이 이사회 옵서버 자격을 포기하는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진행 중.

10.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