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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한국 기술기업: LLM 및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산업 동향 및 전략 분석

일일 보고서 2024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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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한국 AI 스타트업 성과 분석
  3. 글로벌 AI 기술 동향
  4. 한국 대기업의 AI 기술 도입 전략
  5. 금융 및 보험 업계의 AI 활용 현황
  6. AI와 데이터 센터 및 인프라
  7. AI 기술과 사회적 이슈
  8. 결론

1. 요약

  • 이 리포트는 한국의 AI 기술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 현황과 산업 동향을 분석합니다. 주요 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 업스테이지, 솔트룩스 등의 성과와 전략을 상세히 다루며, AI 기술이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탐구합니다. 또한, 글로벌 AI 기술 동향, 한국 대기업들의 AI 도입 전략, 금융 및 보험 업계에서의 AI 활용 사례,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최신 동향, 그리고 AI 기술의 사회적 이슈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생생한 사례와 성과를 제공합니다.

2. 한국 AI 스타트업 성과 분석

  • 2-1. 뤼튼테크놀로지스 성과 분석

  • 뤼튼테크놀로지스는 2021년 4월에 설립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이 기업은 사용자에게 대화형 인터페이스 챗봇을 비롯한 텍스트 기반의 AI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정식 출시 이후 현재 월간 이용자수(MAU)는 약 13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하는 생성 플랫폼 '뤼튼 2.0'은 챗팅 화면 인터페이스에서 GPT-3.5, GPT-4, GPT-4 Turbo, PaLM2 총 5가지의 언어모델을 결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언어모델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에는 사용자들이 스스로 제작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챗봇 제작 지원 툴 '뤼튼 스튜디오'와 사용자가 만든 툴 및 챗봇을 공유하고 다른 사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뤼튼 스토어'를 출시했습니다.

  • 2-2. 업스테이지 기술 발전 현황

  • 업스테이지는 AI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하는 스타트업으로,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비교해 정보 보안과 영역별 특화 등에 강점을 지닌 소형 언어모델(ssLLM)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형 언어모델은 훈련 시간, 비용, 필요한 데이터 등이 상대적으로 적고, 다른 여러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하기 쉽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솔라(SOLAR)'를 카카오톡 챗봇 메신저 '아숙업'에 적용해 현재 약 165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스테이지는 정부부처, 금융, IT, 커머스 등 산업 전반에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LLM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2-3. 솔트룩스의 기술 도입과 글로벌 전략

  • 솔트룩스는 생성형 AI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2023년 9월에는 생성형 초거대언어모델(LLM) '루시아GPT'를 공개했으며, 이를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대규모 언어모델 구축, 음성 인식, 인지 검색, 메타휴먼 제작 등 다양한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AI 모델을 만드는 근간 기술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와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의 성숙 등을 통해 AI 성능 향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솔트룩스는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3. 글로벌 AI 기술 동향

  • 3-1. 생성형 AI 기술 발전

  • LG전자는 2024년 6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 2024'에서 구글의 차세대 AI 거대언어모델(LLM)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LG 클로이(CLOi)' 로봇을 처음 공개하였습니다. 클로이 로봇은 생성형 AI를 통해 고객 질문에 자연스럽게 답변하고, 음성 명령으로 원하는 사진 배경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을 시연하였습니다. 또한, 구글 제미나이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의 명령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리티(Multimodality)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AI 기술 발전의 또 다른 사례로, SK텔레콤은 미국의 AI 검색 유니콘 기업인 '퍼블렉시티'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AI 검색엔진 사업협력을 진행 중입니다. SAP는 한국어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AI 솔루션을 발표하며, 향후 5년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28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 3-2. 글로벌 기업의 AI 도입 사례

  • LG전자는 구글의 제미나이 AI를 탑재한 클로이 로봇을 공개하고, SK텔레콤은 퍼블렉시티와 협력하여 AI 검색엔진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AI 기술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SAP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통해 한국 기업 고객들에게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AI 기술과 반도체 기술을 융합하여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3-3. AI와 빅테크 협력 현황

  • AI 기술 발전과 함께 글로벌 규제 동향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U는 디지털시장법(DMA)을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은 기업들이 이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구글의 생성 AI 모델 '제미니 나노'를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하면서 조사 대상이 되었고, 애플은 인앱 결제와 관련하여 최대 53조 원의 벌금을 부과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한국 대기업의 AI 기술 도입 전략

  • 4-1. SK 그룹의 AI 밸류체인 강화 전략

  •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미국 출장 중 현지법인을 방문해 반도체 소재와 바이오 등 SK의 미래사업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최 회장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 CEO들과 연쇄 회동 후, 뉴저지의 SK 바이오팜과 앱솔릭스를 방문했습니다.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는 뇌전증 혁신 신약으로, 미국에서 총 처방 환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며 신약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앱솔릭스는 SKC의 자회사로, 고성능 컴퓨팅용 글라스 기판을 양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 회장은 빅테크 CEO들에게 이 기술의 경쟁력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최 회장은 경영전략회의에서 SK의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빅테크 기업들과 AI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 4-2. KT의 AI 이용 요금제와 서비스

  • KT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KT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챗봇, 안내 서비스 등 고객 지원 서비스를 개선하고, AI를 활용한 요금제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KT는 대화 노동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챗봇 기술을 금융, 보험, 쇼핑몰 등 다양한 업종에 적용하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기술 도입을 통해 KT는 효율성 증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 4-3. LG유플러스의 AI 기술 적용 사례

  •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금융, 보험, 커머스 등 다양한 업종에서 AI를 활용한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첨단 기술과 혁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LG유플러스는 보험금 지급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AI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을 도입하여 처리 과정을 효율화하고, 고객 지원 서비스에서 AI 챗봇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기술 도입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5. 금융 및 보험 업계의 AI 활용 현황

  • 5-1. 금융 업계의 챗봇 적용 사례

  • AI가 금융 및 보험 업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챗봇 기술은 단순 반복 대화 노동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어 보험회사, 은행 등에서 24시간 상담원 대용으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NH 농협캐피탈의 장기렌터카 상담 챗봇, AIA의 인공지능 보험 상담 챗봇 등이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챗GPT를 활용해 종목의 시황을 요약하는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도 앱에서 '챗GPT에 물어보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생성형 AI 도입을 시도한 첫 은행으로, 기업 대출 분야에 AI를 적용한 '기업 여신 자동 심사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 5-2. 보험 업계의 AI 기술 적용

  • K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AI 자동 심사 시스템을 활용하여 통행량, 지형 등 외부 요인을 반영해 사고 발생 확률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의 경우 AI를 활용해 관계 데이터를 학습한 후 협의자와 공모관계를 파악하여 보험사기를 잡아내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는 삼성생명에 금융 특화 AI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을 공급하며 보험금 지급 업무의 자동화를 실현했습니다. AIA는 인공지능 보험 상담 챗봇을 도입해 단순 안내뿐 아니라 접수, 추가 모객, 개인화 서비스까지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 5-3. AI를 통한 금융 서비스 혁신

  •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는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를 들어, AI 스타트업 스켈터랩스와 KB국민카드는 초거대 언어 모델(LLM) 기반 '이벤트 Q & AI'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네이버는 고도화된 자체 LLM '하이퍼클로바X'와 이를 활용한 AI 챗봇 '클로바X'를 공개했으며, 카카오는 AI 기술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개발한 LLM 코 GPT2.0을 연내 공개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AI 기술은 금융업계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6. AI와 데이터 센터 및 인프라

  • 6-1. 데이터 센터 쿨링 기술

  • 버티브(Vertiv)는 고집적화, 고밀화되는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지속가능성과 컴퓨팅 파워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쿨링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D2C(Direct to Chip)와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같은 신기술을 도입하여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 수요 증가와 함께 필수적인 인프라 기술로 평가되고 있으며, 엔비디아 및 인텔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 6-2. 반도체 및 AI 시장 동향

  • TSMC와 브로드컴은 AI 관련 반도체 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TSMC는 2nm 반도체 시험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브로드컴은 맞춤형 AI 칩 설계로 주목받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주가는 급상승 후 고점론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 '블랙웰' 출시에 맞춰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여 실적을 개선하였습니다.

  • 6-3.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품질

  • AI 기술의 발전은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품질 향상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Run:AI는 GPU 할당 관리와 워크로드 스케줄링을 통해 연구원들이 효율적으로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데이터 과학 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7. AI 기술과 사회적 이슈

  • 7-1. AI 윤리와 사회적 합의 필요성

  • AI 기술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AI 윤리와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AI 발전과 함께 필요한 것은 규제와 제도를 마련하고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며, 다양한 사회적 논의를 통해 공론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출처: 더테크,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인터뷰).

  • 7-2. AI 경제적 우려와 정책 대응

  •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AI 버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26,000개의 AI 스타트업에 3,300억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이는 이전 20,350개의 스타트업에 투자된 2,000억 달러에 비해 66%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많은 AI 신생 기업들이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어 도미노 효과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경우, 최근 'GPU 공급 부족' 문제가 해소되면서 시장의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7-3. AI의 사회적 참여 사례

  • LG전자는 전 세계 장애 청소년들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장애청소년 IT챌린지(GITC)'를 개최했습니다. 2024년 7월 16일과 17일에 걸쳐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예선 대회를 진행했으며, 예선에 참가한 국가들은 총 16개국으로 600명이 넘는 장애 청소년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장애 청소년들은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본선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장애 청소년들의 IT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장애 청소년들이 IT 관련 분야로 진출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8. 결론

  • 본 리포트는 한국 AI 기술 기업들이 LLM 및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시장에서 성과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심도 있게 분석하였습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사용자 맞춤형 챗봇 플랫폼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업스테이지는 소형 언어모델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대규모 언어모델과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SK 그룹과 KT 같은 대기업들은 AI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도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며, 이러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 접근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향후에도 AI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제적, 사회적 혁신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실질적 응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AI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적 논의와 규제 마련이 필요합니다.

9. 용어집

  • 9-1. 솔트룩스 [기업]

  • 솔트룩스는 AI와 빅데이터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챗봇과 AI 기술을 활용한 검색 서비스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9-2. 업스테이지 [기업]

  • 업스테이지는 고성능 AI 솔루션을 통해 삼성생명과의 협업 등 주요 금융권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9-3. SK 그룹 [기업]

  • SK 그룹은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하여 반도체, 바이오 등의 미래 사업을 점검하고, 미국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I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9-4. KT [기업]

  • KT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함께 AI 기술을 도입하여 다양한 B2B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10. 출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