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포트는 솔트룩스 및 인공지능(AI) 시장 동향을 분석하여 AI 기술 발전과 기업들의 활용 방식을 살펴봅니다. 리포트는 솔트룩스의 주가 변동, 신규 AI 서비스 및 제품, 그리고 AI 시장 내 주요 기업들의 전략을 다루며 솔트룩스의 사업 전략, 기술 개발 현황, 주요 사건 및 동향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솔트룩스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높은 성능의 AI 인프라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무 상태는 적자를 기록 중이며, 이는 신규 서비스 개발로 인한 영업비용 증가 때문입니다. AI 시장 내 주요 동향으로는 챗GPT와 같은 주요 AI 기술 개발, AI 검색 플랫폼 구버 출시 계획, 그리고 여러 기업과의 협력 전략이 포함됩니다. 한국 AI 기업들의 경쟁력 분석도 제공되며, 솔트룩스와 네이버, LG AI 연구원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비교합니다.
솔트룩스(304100)는 최근 3.14%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솔트룩스의 주요 사업은 AI Suite, Big Data Suite, Graph DB Suite 소프트웨어의 판매와 개발, 또한 Cloud Service를 포함합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심층질의응답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기계학습 기반 증강분석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최대주주는 이경일 외(15.27%), 주요주주는 정문선 및 현대비앤지스틸과 같은 특별관계자(10.0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AICC SaaS 사업, 초개인화 AI 서비스 사업, 메타휴먼 사업 등이 주요 예입니다. 특히, 솔트룩스는 국민비서 '구삐'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올해 초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 2023년 하반기에는 '손비서'라는 새로운 AI 비서 서비스 출범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A100 등급의 엔비디아 GPU 시스템 여러 대를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 AI 전문기업 중 상위권에 있는 인프라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B2B와 B2G는 물론이고, B2C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플루닛 스튜디오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개인 맞춤형 AI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2000년 창립 이래로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보유해왔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AI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다양한 AI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AI Suite, Big Data Suite, Graph DB Suite를 통해 공공 빅데이터 분석, 비정형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플랫폼 공급 등 다양한 B2B 및 B2G 비즈니스를 수행합니다. 이 회사는 국내 대기업과 정부, 공공기관 등 2000여 고객사에 AI 업무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솔트룩스는 AICC SaaS 서비스와 메타휴먼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AI 기반 메타휴먼 '한지아'를 이용해 가상 인간 만들기 체험존을 소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솔트룩스는 또한 나를 닮은 가상 인간을 만들고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할 수 있는 플루닛 스튜디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멀티모달 R&D와 가상 인간 프로젝트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멀티모달 R&D는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음성 인식, 합성 영상 생성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통합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플루닛 스튜디오와 가상 인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는 시각, 청각, 촉각을 이용한 정보 인식을 목표로 합니다.
솔트룩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연간 38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신규 서비스 개발로 인한 영업비용 증가와 관련이 깊습니다.
솔트룩스는 올해 챗GPT 수준의 대화가 가능한 '루시아(LUXIA)'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가상인간 콘텐츠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접목해 이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규 서비스 개발로 인해 영업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흑자 전환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AI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랭기지 스튜디오와 톡봇(대화형 엔진) 등 다양한 기술을 강화해 기술 양극화를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AI가 인간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위대한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ETRI 컨퍼런스 2024 기조연설에서 한국어 AI 개발사업 '엑소브레인' 프로젝트와 같은 예시를 통해 AI의 빠른 발전 속도를 설명하며, 자본과 인프라만으로 경쟁하는 시대는 끝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픈AI는 맥OS용 챗GPT 앱을 확대 출시하여 맥 컴퓨터 사용자들이 챗GPT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출처: 오픈AI). 이러한 앱은 챗GPT 플러스 가입자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출시되었으며, 이제 모든 맥OS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맥OS 앱을 통해 파일과 사진을 업로드하고, 과거 대화를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이 앱은 6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더불어 솔트룩스는 챗GPT 수준의 대화가 가능한 '루시아(LUXIA)'를 상용화하고, 가상인간 콘텐츠와 NFT를 접목시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신규 서비스 개발로 인해 영업비용이 증가하여 흑자 전환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출처: 솔트룩스).
솔트룩스는 여러 기업과 협력하여 루시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크레소티, 파이디지털헬스케어, 사이버라인, 폴라리스오피스 등과 협력하여 의료,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솔트룩스는 '루시아 온'을 통해 빠른 AI 내재화를 지원하는 하드웨어 일체형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하여 안전 챗GPT 구축 사업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솔트룩스는 공공부문 및 다양한 기업과의 기술 실증 사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의 목표는 루시아의 일 사용자를 100만 명 이상으로 늘리고, 100개 이상의 상용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입니다(출처: 솔트룩스).
솔트룩스는 다음 달 정식 출시 예정인 AI 검색 플랫폼 '구버'를 통해 검색 시장 재편을 노리고 있습니다. 구버는 AI 챗봇과 소통하며 정보를 얻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이로써 구글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인터넷 검색 시장에 도전합니다(출처: 솔트룩스). 생성형 AI 열풍에 힘입어 검색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솔트룩스와 같은 기업들이 새로운 AI 기반 검색 기술을 통해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AI 기술의 일상화와 기업들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솔트룩스는 자연어처리 기반의 AI 기술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설립된 솔트룩스는 20여년의 업력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은 AI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B2B와 B2G 영역에서 활동했습니다. 솔트룩스의 주요 서비스로는 국민비서 '구삐'와 메타휴먼 '한지아', 그리고 플루닛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반면, 네이버와 LG AI 연구원은 더 많은 GPU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인프라와 기술력 면에서 솔트룩스보다 우세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네이버와 LG AI 연구원의 GPU 장비는 솔트룩스의 3~4배에 달합니다.
대한민국의 AI 기술은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AI 관련 기술 개발과 상용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챗GPT 수준의 대화가 가능한 칫챗 서비스 '루시아(LUXIA)'를 상용화할 계획이며, 가상인간 콘텐츠와 NFT를 접목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국 IDC에 따르면, 2025년까지 국내 AI 시장 규모는 1조 907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AI 시장에서 한국은 미국, 중국, 캐나다, 이스라엘, 영국과 함께 선두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한국의 AI 기업들은 높은 인프라 비용과 자본 부족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고성능 AI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와 GPU 클러스터 기반, 그리고 방대한 자본이 필요합니다. 엔비디아의 최신 AI용 GPU 가격은 대당 수천만원에 달하며, 공급 또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픈AI의 GPT 개발 시스템에 사용된 GPU는 2만 개 이상인데, 이는 현재 한국 기업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규모입니다. 솔트룩스는 H100급 2대와 A100 7대를 포함해 약 30~40대의 GPU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는 글로벌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솔트룩스는 글로벌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각국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솔트룩스는 세계 인공지능 기술의 성장에 맞춰 랭기지 스튜디오와 톡봇(대화형 엔진)을 통해 기술 양극화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적 접근은 AI 기술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국가와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솔트룩스는 국제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ETRI 컨퍼런스'에서 기술과 제품을 강화해 국제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솔트룩스는 가상인간 콘텐츠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접목한 거래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합니다. 이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솔트룩스는 미래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챗GPT 수준의 대화가 가능한 칫챗 서비스 '루시아(LUXIA)'를 상용화하고, AI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솔트룩스는 높은 개발비용과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한 도전 과제도 함께 떠안고 있습니다. 이경일 대표는
이 리포트는 솔트룩스가 AI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솔트룩스는 AI Suite, Big Data Suite, Graph DB Suite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AICC SaaS 사업과 메타휴먼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성장하고 있으나, 재무 상태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높은 개발비용과 인프라 부족 등 도전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글로벌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 협력과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향후 챗GPT 수준의 대화가 가능한 루시아 서비스와 AI 검색 플랫폼 구버 등을 통해 시장 변화를 주도할 계획입니다. 솔트룩스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국내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리포트는 또한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솔트룩스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제품으로 AI Suite, Big Data Suite, Graph DB Suite가 있으며, AICC SaaS 사업, 초개인화 AI 서비스, 메타휴먼 사업 등도 전개 중입니다.
챗GPT를 개발한 AI 연구 기관으로, 고급 음성 모드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며 AI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기술적 문제로 인해 일부 기능 출시가 연기되었으나, 여전히 AI 기술 발전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텍스트를 생성하는 AI 기술로,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솔트룩스, 오픈AI, 삼성SDS 등이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며, 검색 시장 및 고객경험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솔트룩스에서 개발한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로 맞춤형 챗GPT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독자적인 RAG와 임베딩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API와 노코드 방식의 웹 기반 관리 도구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