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뉴스 검색 서비스: '빅카인즈 AI'의 도입과 확산

1. 요약

• 이 리포트는 '빅카인즈 AI' 서비스의 도입과 확장, 그리고 그에 따른 영향과 가능성을 다룹니다. '빅카인즈 AI'는 매일경제신문을 포함한 국내 54개 주요 언론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언론재단이 2024년 1월 1일부터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 3.5를 활용하여 사용자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또한, 키 엔터티 시각화, 요약, 번역 등의 부가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재단의 협력으로 '빅카인즈'와 '빅카인즈 AI'의 협약사가 54개사에서 104개사로 확대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증대되었습니다.

2. '빅카인즈 AI' 서비스 개요

• 2-1. 서비스 소개 및 배경

• '빅카인즈 AI'는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매일경제신문을 비롯한 국내 주요 언론사 54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빅카인즈 AI'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의해 2024년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사용자가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빅카인즈 AI'는 챗GPT 3.5를 기반으로 하여 뉴스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용자의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을 제공합니다.

• 2-2. 기술적 특징 및 기능

• '빅카인즈 AI'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인 뉴스를 활용하여 기존 생성형 AI 서비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환각현상을 보완했습니다. 최신 뉴스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의성 높은 답변을 생성하며,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답변에서 추출된 주요 키워드를 클릭하면 관련된 인물, 장소, 기관 등의 관계도를 시각화하여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원하는 내용을 요약, 번역하거나 맞춤법을 검사하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빅카인즈 AI' 서비스는 빅카인즈 사이트(www.bigkinds.or.kr)에서 제공됩니다.

3. '빅카인즈 AI'의 데이터 기반 뉴스 분석 시스템

• 3-1. 뉴스 빅 데이터 분석 시스템 설명

• '빅카인즈 AI'는 매일경제신문을 비롯한 국내 주요 언론사 54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화하듯 뉴스를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입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24년 6월 1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였습니다. 특히 챗GPT 3.5를 기반으로 하여 뉴스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빅카인즈 AI'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인 뉴스를 사용하여 기존 생성형 AI 서비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환각 현상을 보완하며, 최신 뉴스를 활용하여 시의성 높은 답변을 제공합니다.

• 3-2. 키 엔터티 시각화 및 요약 기능

• '빅카인즈 AI'는 답변에서 추출된 주요 키워드를 클릭하면 관련된 인물, 장소, 기관 등의 관계도를 시각화해서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원하는 내용을 요약, 번역하거나 맞춤법을 검사하는 기능도 제공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사용자들이 뉴스를 신속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빅카인즈 AI' 도입의 영향 및 확장

• 4-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재단의 협력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빅카인즈(Big KINDS, Big Korea Integrated News Database System)'의 뉴스 제공 협약사를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이 확대는 2024년 3월 17일부터 기존 54개사에서 104개사로 이루어졌습니다. '빅카인즈'는 종합일간지, 경제지, 지역일간지, 방송사 등을 포함한 국내 최대 8,200만여 건의 뉴스데이터베이스(DB)에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접목한 뉴스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입니다. 이 협력은 향후 '빅카인즈'와 '빅카인즈 AI'의 사용성을 높이고, 국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4-2. 협약사의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

• '빅카인즈'의 뉴스 제공 협약사가 54개사에서 104개사로 확대됨으로써 뉴스 콘텐츠의 양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분석 품질 수준이 높아지고, 더욱 풍성한 분석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규 제휴 매체사에는 지역일간지를 비롯해 환경, 스포츠, 어린이 등 다양한 전문콘텐츠 매체의 뉴스 기사가 다수 포함되어, 지역연구, 지역 정책개발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빅카인즈'는 2024년 2월에 '빅카인즈에이아이(AI)'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였으며, 이는 뉴스 기사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협약사가 제공하는 기사 속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도출합니다. 매일 정보가 갱신되며, 정제된 뉴스 기반 답변을 제공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 발생률이 낮습니다.

• 4-3. 적용 분야: 창업, 언론, 연구, 교육 등

• '빅카인즈'는 2016년부터 회원가입을 통해 뉴스 원문 검색뿐만 아니라 분석자료 내려받기, 관심 뉴스에 대한 전자우편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2024년 3월 기준, 704만 명이 '빅카인즈'를 방문하여 창업과 공공서비스 개선, 취재 보도, 연구·교육 등에 뉴스빅데이터 분석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뉴스콘텐츠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재단은 이번 협약사 확대를 계기로 국민들에게 '빅카인즈'와 '빅카인즈 AI'를 자주 찾고, 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활용법을 안내하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5. 결론

• '빅카인즈 AI'는 뉴스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신뢰할 만한 뉴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이 시스템은 매일경제신문을 비롯하여 국내 주요 언론사들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사용자의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챗GPT 3.5를 기반으로 한 이 서비스는 기존 생성형 AI 서비스의 문제점인 환각 현상을 보완하고, 시의성 높은 답변을 제공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재단의 협력으로 협약사가 확대됨에 따라 더욱 풍부한 뉴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창업, 언론, 연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향후 '빅카인즈 AI'는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접근성을 제공하고, 뉴스 빅 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의 한계점으로는 데이터 업데이트 주기와 AI의 정확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위해 추가적인 기술 개발과 사용자 교육이 필요합니다. '빅카인즈 AI'의 발전은 뉴스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6. 용어집

• 6-1. 빅카인즈 AI [기술]

• '빅카인즈 AI'는 54개의 주요 국내 언론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뉴스 빅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생성 AI 기술을 결합하여 사용자에게 시의적절하고 상세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또한, 키 엔터티 시각화, 요약, 번역, 맞춤법 검사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뉴스의 이용 가치를 높입니다.

• 6-2. 문화체육관광부 [기관]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정부의 정부 부처로서, 빅카인즈 AI 서비스의 협약사 확대와 뉴스 빅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언론, 연구,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질 높은 분석 데이터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6-3. 한국언론재단 [기관]

• 한국언론재단은 대한민국의 언론 관련 기관으로, 빅카인즈 AI 서비스의 개발과 확장을 주도하였습니다. 104개 뉴스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뉴스 데이터베이스를 확대하고, 사용자에게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7. 출처 문서

• 필요한 뉴스 찾아주는 AI 나왔다 -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culture/10934048
• '빅카인즈’ 협약사 확대, 뉴스 이용 가치 높인다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5889